보이타(Vojta)치료는 영아기의 자세 및 운동성 장애에 관한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시작된 것으로 체코의 소아신경학자 보이타(Vaclav Vojta)가 1960년대 초에 뇌성마비 아동의 재활을 위해 개발하였습니다. 보이타 치료는 특정한 자세와 자극을 통해 인간만이 가진 선천적 이동 운동의 연속 동작 과정을 끌어내는 것입니다.
우리 복지관은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보이타 ABC 과정의 전문요원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 독일보이타협회와 교육 과정 공동 진행과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