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김정기)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금을 지원했습니다.
LH 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웃과 인정이 생동하는 2021 설 명절 나눔 사업’은 재가장애인 가정 중 주거복지에 취약한 40가구에 설 명절 나눔세트, 한라봉 세트, 선물봉투를 함께 전해 장애인 가정이 이웃과 함께 설 명절 안부와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기금 전달식 모습_LH동부권주거복지지사 김정기 지사장(오른쪽)과 곽재복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장(왼쪽))
기금 전달식은 2월 3일(수), 복지관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복지관 사업 소개 영상 시청 후 김정기 지사장은 “인근에 이런 큰 복지관이 있고,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는지 미처 몰랐다. 앞으로 더 관심 갖고 교류하면서 적극적으로 도움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하였고 김애경 차장은 “당사자를 직접 만나는 복지관 직원들이 임대주택의 종류와 절차에 대해 교육을 받으면 상담과 사례관리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에 대한 협조를 추진하면 좋겠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에 곽재복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당사자를 둘러싼 지역사회 이웃 관계가 풍성해질 것이라 기대된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기금 전달식 모습_복지관 사업 소개 영상 시청 후 복지관의 여러 현황과 관련하여 대화 나누는 시간)
(기금 전달식 모습_LH 한국토지주택공사 동부권복지지사 김정기 지사장(오른쪽), 김애경 차장(왼쪽))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는 지난해부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설 명절 이웃 나눔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글_후원재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