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40년사 가상 전시회 "오늘의 눈으로 과거와 내일을 연결하다" 여러분을 초대하고, 환영합니다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
안녕하세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곽재복입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40년사 메타버스 전시회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제가 서 있는 이곳은 2층 경사로에 있는 복지관 역사의 길입니다. 개관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복지관의 주요 순간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올해 복지관은 이곳의 사진과 이야기를 가상 갤러리에서 12월까지 전시합니다.
'오늘의 눈으로 과거와 내일을 연결하다' 사진전은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반추하며 더 나은 내일을 그려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였습니다. 세상의 첫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함께해온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주민, 직원들의 모습들은 한 장의 사진과 이야기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사진전은 가상이지만 사람을 품고 있는 전시회입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40년 역사의 한 부분이 우리나라 장애인복지관의 역사의 한 페이지로도 남기를 바랍니다. 그 여정에 함께하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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