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수중재활-2019년 세 번째 영상]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 이용자가 말하는 수중재활효과와 기대 인터뷰-김태연 님Seoul Aquatic Rehabilitation center, KOREA 기획 : 김준홍 수중재활센터장 | 촬영 편집 : 기획홍보실 박재훈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 : 02-440-5800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는 수중재활 프로그램을 더 다양한 곳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촬영에 협조해 주신 이용자 여러분 고맙습니다.***인터뷰 내용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 내 삶의 수중재활 (수중재활센터 이용자들의 말씀을 들었습니다.)확실히 걷는 게 부드러워요. 물속에서 많이 운동하니까 다리가 부드러워요. 서울아산병원 선생님마다 부드럽다고 말을 많이 하세요. 걷는 게 아주 편해졌어요. 이런 서울수중재활센터 같은 곳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이강민 선생님 재밌어요.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니까 재밌어요.#수중재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수중재활센터 #수중재활운동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구 고덕로 201 (02-440-5700)미션 :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비전 : 서울형 장애인복지 모델을 실천하고 지원하는 복지관설립:서울특별시(1982) | 운영법인 : 푸르메재단http://www.seoulrehab.or.kr Seoul Community Rehabilitation Center 2019

[내 삶의 수중재활-2019년 두 번째 영상]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 이용자가 말하는 수중재활효과와 기대 인터뷰Seoul Aquatic Rehabilitation center, KOREA 기획 : 김준홍 수중재활센터장 | 촬영 편집 : 기획홍보실 박재훈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 : 02-440-5800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는 수중재활 프로그램을 더 다양한 곳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촬영에 협조해 주신 이용자 여러분 고맙습니다.**영상 내용자신감. 자신감. 저희들에게 있는 자신감이 너무 좋아요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 내 삶의 수중재활 (수중재활센터 이용자들의 말씀을 들었습니다.)Q.수중재활운동 전후 좋아진 점, 달라진 점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전이나 지금이나 늘 선생님들이 너무 잘해 주시고, 제가 뇌병변환자인데 전에는 여기 올 때만 해도 지팡이를 짚고 다녔어요. 그리고 거의 목발에서 지팡이. 이렇게 오는데. 목발도 치우고, 지팡이도 치우고 맨 처음에는 집사람이 데려다 주었는데 이제는 혼자 버스타고 다니고 다합니다. Q. 전하고 지금하고 심리적으로 달라진 점이 있다면자신감. 저희들에게 있는 자신감이 너무 좋아요. 의기소침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는데 몸이 좋아지니까 스스로에게 자신감도 생기고 혼자 움직이는 거 자체가 기쁨으로 오죠. 기쁨. 최고의 만족감. Q. 이러한 수중재활기관 확산에 거는 기대가 있다면(수중재활센터 같은 기관이)좀 많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거 같아요. 저뿐만 아니라. 저는 그렇게 된다면 너무 좋죠. 대찬성이에요.시민의 삶 가까이더 많은 우리 이웃들이 더욱 건강한 삶의 만들어가는 마을. 서울수중재활센터#수중재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수중재활센터 #수중재활운동 #Aquatic_Rehabilitation #Seoul_Community_Rehabilitation_Center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구 고덕로 201 (02-440-5700)미션 :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비전 : 서울형 장애인복지 모델을 실천하고 지원하는 복지관설립:서울특별시(1982) | 운영법인 : 푸르메재단http://www.seoulrehab.or.kr Seoul Community Rehabilitation Center 2019

[내 삶의 수중재활 2019-1]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 이용자가 말하는 수중재활효과와 기대 인터뷰Seoul Aquatic Rehabilitation center, KOREA 기획 : 김준홍 수중재활센터장 | 촬영 편집 : 기획홍보실 박재훈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 : 02-440-5800인터뷰나는 끝까지 오지 말라고 할 때까지 할거야. ㅎㅎㅎ내 삶의 수중재활-수중재활센터 이용자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고, 1995년 병이 나서 여기에 와서 진짜로 일어서지도 못했는데, 죽는다고 했었는데 수영장에 집어넣어서(?!) 이만큼 하고 다니고.어제 경희대학교 가서 결과를 보았는데 너무 좋데요. 수영(수중재활운동)이 이렇게 좋냐고 교수들이 그래요. 폐 기능도 좋고, 어머니 뼈도 좋고, 너무 좋다면서 이게 이런 기관이 많이 생겨서 여러 사람들이 같이, 기다리지 말고 운동을 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나는 그거 더 바라지 않아요. 내가 누구 지나가는 사람에게도 “아저씨 수영 좀 해요. 아줌마 수영 좀 해요.” 내가 이런 소리가 나온다고 진짜야. 그 소리가 나와요. 저절로 나와요. 여기는 너무 기다리는 게 많아서 번호표 받으려면 어려우니까 아무 곳에서 여럿이 해줄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질문 : 언제까지 수영하실 거예요?나는 끝까지 오지 말라고 할 때까지 할거야. ㅎㅎㅎ시민의 삶 가까이더 많은 우리 이웃들이 더욱 건강한 삶의 만들어가는 마을#수중재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수중재활센터 #수중재활운동 #Aquatic_Rehabilitation #Seoul_Community_Rehabilitation_Center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구 고덕로 201 (02-440-5700)미션 :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비전 : 서울형 장애인복지 모델을 실천하고 지원하는 복지관설립:서울특별시(1982) | 운영법인 : 푸르메재단

사람중심계획(PCP)워크숍 1일차 스케치 영상-당사자에게 중요한 것과 당사자를 위해 중요한 것 간단 설명 [Important TO & Important FOR]​촬영 편집 : 기획홍보실 박재훈​"영상 그 기록의 가치"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마이클 스멀 소개Michael Smull은 1972년부터 장기적인 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과 함께 일하기시작하였으며, 이들을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 개발에 관한 폭넓은 경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TLC-PCP(The Learning Community for Person Centered Practices)회장이며, SDA(Support Development Associates)의 선임 파트너입니다.사람중심계획의 핵심 방법인 Essential Lifestyle Planning의 공동 개발자로서, 미국 48개 주와 해외 7개국을 상대로 장애인의 자기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그들의 체계를 바꾸는 작업을 자문하고 있습니다.​첫날 강의 주제 소개-PC Thinking에 대한 설명과 연습 -적용 사례-PCT 실습· 개인적 선호(important to)와 객관적 조건(important for)이란 무엇인가?· 지원에 있어서의 핵심적인 책임· 다양한 관점이 반영되는 정보· 직접지원인력을 매칭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사람중심생각(Person Centered Thinking)행동을 이끌어내는 예의바른 경청을 지지하고 경청할 때, 이런 사람이 된다.Underlies and guides respectful listening which leads to actions, resulting in people who원하는 삶을 긍정적으로 통제하고 만족감을 찾는 사람Have positive control over the life they desire and find satisfying;(현재 그리고 미래에)커뮤니티에 기여할 공헌을 인정받고, 가치를 인정받는 사람Are recognized and valued for their contributions (current and potential) to their communities; and커뮤니티 내에서 유뮤급의 모든 관계망에서 서포트를 받는 사람Are supported in a web of relationships, both natural and paid, within their communities​당사자에게 중요한 것(Important TO)누군가에게 중요한 것(important TO)은 우리가 만족하고(satisfied/content), 위로 받고, 행복해하고, 성취하도록 하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함합니다.•함께 하는 사람/ 관계•목적과 의미•상태 & 통제권•하고 싶은 일 & 가고 싶은 곳•일상과 의례들(Rituals or routines)•삶의 리듬이나 속도•갖고 싶은 것

2019년 2월 28일(목),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미션 비전 선포의 날 행사 중 '미션 비전 수립부터 선포하기까지' 설명 영상입니다.발표 : 함석홍 기획홍보실장편집 : 기획홍보실 박재훈-영상 내용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미션 비전이 수립되고 선포하기까지의 과정과 여정을 함석홍 기획홍보실장님을 통해 듣도록 하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기획홍보실장 함석홍입니다.좀 설레기도 하고 좀 떨리기도 합니다.새로운 미션 비전 수립과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푸르메재단이 2018년 1월 서울시 위탁 공모 신청을 하여 2018년 2월 28일자로 우리 복지관을 수탁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2018년도 사업은 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전 미션과 비전으로 수립된 사업계획이었기에 그대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장님 취임 직후 지역사회 관계기관을 방문하기도 하고, 우리 복지관과 센터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들을 잘 추진해 왔습니다.2018년 8월 31일에서 9월 1일 1박 2일동안 중간관리자 연수가 있었습니다. 이 연수에서 3대 추진 전략과 과제를 공유하여 금년도 사업계획에 잘 반영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 전합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번 우리 복지관 각 센터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담아서 미션, 비전, 전략, 세부과제를 수정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너무너무 변화가 빠르죠. 그 이후에도 큰 변화들이 있어서 추가로 1) 보통의 삶을 추구하는 내용인가? 2) 질적 서비스 강화를 내포하였는가? 3) 사람중심 운영과 서비스에 기초한 방침이 포함되었는가? 4) 장애인의 건강과 예방적 측면을 기술하고 있는가? 5) 지역사회통합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가? 6) 국내외적인 환경 변화를 놓치지 않았는가? 등 주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최종 점검하여 새로운 미션비전을 수립하여 오늘 선포의 날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복지관 미션 비전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푸르메재단의 미션은 '장애인 전인재활 및 사회통합, 나눔 문화 조성 및 윤리경영'이며 비전은 '장애인이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조성'입니다. 푸르메재단은 비영리 공익재단의 설립이념을 담은 이러한 미션으로 재단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이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복지관을 수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재단의 가치를 반영한 미션을 수립하여 오늘 공식적으로 여러분에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우리의 미션은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입니다. 미션은 조직의 핵심 목적인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에 대하여 정의해 주고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열의의 반영과 업무를 위한 지침 역할을 합니다.비전은 35년의 전통을 이어받고 현재 외부환경을 반영하여 수립하였습니다. 우리 복지관의 비전은 "서울형 장애인복지 모델을 실천하고 지원하는 복지관"입니다. 비전은 조직이 원하는 미래에 대하여 가능한 자세한 그림을 보여주며, 전략과 목표를 체계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3대 전략도 수립을 하였습니다.사람중심의 서비스전달체계와 운영시스템 구축 등의 주요한 과제를 담은 사람중심의 실천이 있는 복지관을 첫 번째 전략 과제로 수립하였습니다.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 지원, 지역주민 참여 활성화,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지역사회와의 공생(共生) 지원이라는 두 번째 전략으로 지역사회 통합을 지향하는 복지관으로 수립하였습니다.마지막으로 선진기법 적용과 융합으로 한국형 서비스 개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교류협력사업 추진 등의 주요 과제를 담은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을 실행하는 복지관으로 수립하였습니다. 새로운 미션비전으로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함께 나아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장애인 가정 편의시설 설치 및 편의증진을 위한 보조기기지원 사업 ] 후원_대덕복지재단 | 사업 진행_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 사업 지원_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인터뷰 진행_이빛나, 이승훈(동남보조기기센터) | 편집_박재훈(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실)***인터뷰 내용이번에 지원 받은 보조기기(전동식환자리프트)를 주로 사용하는 경우는?오르고 내릴 때 가장 필요하고요. 화장실 갈 때 리프트가 많이 필요했어요. 혼자서 이용할 때 편하게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학교갈 때 휠체어로 밖으로 이동하는데 그 때도 리프트가 없으면 많이 힘들었는데 이걸로 밖에 나가고 할 때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삶 속에서 보조기기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나에게 보조기기란 우선은 손과 발이 되어주고 다음으로는 가족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가족이 없는데 이 보조기기가 없다면 밖으로 나갈 수 없고 내가 또 활동하고 싶어도 또 밖에 나가서 바람도 쐬고 싶고, 바깥구경도 하고 싶고, 또 문화생활도 하고 싶은데 보조기기가 없다면 저는 집에 갇혀있는 상태에서 살았을 텐데 이런 보조기기 덕분에 밖에 나가서 공부도 할 수 있고, 학교도 다니고, 문화생활도 하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요. 그래서 한 편으로는 내 꿈이 내가 살아있구나 자기의 꿈과 희망도 생기고요. 또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이야기도 나누니까요. 살아가는 희망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친구도 만나서 공부도 하니까요. 희망이 생겼어요. 웃음도 생겼어요. 감사합니다.나에게 꿈과 희망이란?꿈과 희망이란 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 그 모두를 떠나서요. 내가 살았을 때 저분은 손과 발이 있기 때문에 나를 보고 나는 손과 발이 있기 때문에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생긴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또 나는 그분들을 위해서 또 웃음을 줌으로써 다른 것은 선물로 줄 수 없지만 내가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게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해서요. 행복하게 열심히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