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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성인발달장애인의 의미있는 하루를 위하여》 최중증성인발달장애인의 의미있는 하루, 당사자 중심의 지원을 …
최중증성인발달장애인의 의미있는 하루, 당사자 중심의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사 ICF 실천 사례 온라인 공유회 (2022년 6월 8일) 제언 : 최중증성인발달장애인의 의미있는 하루를 위하여 (최미영 사람중심서비스국장) 영상 : 박재훈, 양철원 (미래혁신부 디지털융합팀) ICF란? : 국제 기능·장애·건강 분류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문의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긍정행동지원팀 02-440-5712

서울장애인복지관
07-22작성일 1411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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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융합팀 2022 메타버스엑스포 참관 소감과 생각을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이야기…
디지털융합팀 2022 메타버스엑스포 참관 소감과 생각을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이야기 하다​지난 6월 16일(목),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디지털융합팀 직원은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메타버스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흐름, 장애인복지 서비스 영역에서의 디지털 적용에 대해서 구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자 기회였습니다.그리고 팀스터디 차원에서 관람 소감과 생각을 디지털융합팀의 메타버스 사무실(미팅룸)에서 나누었습니다. 이 모습을 전합니다. 디지털융합팀 : 박재훈, 양철원 [대화 내용] 양철원 이번에 제가 처음 박람회를 다녀왔는데요. 작년에 VR/AR엑스포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박람회가 올해는 메타버스 엑스포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는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VR, AR, NF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칭하는 개념으로써 재명명화 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엑스포를 보면서 느낀 생각 첫 번째는 '우리 복지관이 해왔던 시도가 변화하는 외부환경의 맥락과 맞아떨어졌다'였습니다. 지역포괄촉진부가 게더타운을 활용한 2021 장애이해퀴즈쇼 이음골든벨, 직업지원부의 직업재활 영역에서 이프랜드를 활용한 사례, 올해 미래혁신부가 진행한 복지관 40주년 기념 가상전시회, 그리고 지금 저희가 활용하고 있는 zep까지 우리가 시도한 여러 플랫폼과 기술들이 현재도 엑스포의 중점적으로 다뤄지고 있는 모습에서 그저 변화하는 흐름에 밀려 우리 복지관이 뒤늦게 쫓아가는 것이 아닌 외부환경에 발맞춰 함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아는 만큼 보인다'였습니다. 엑스포에 전시된 VR(가상현실), XR(혼합현실), NFT을 활용한 기술들이 가상전시회, 디지털뉴트렌드 온라인교육을 진행하면서 직접 시도해봤기에 눈에 보이고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소소할지라도 직접 사용하고 체험하는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메타버스 엑스포를 통해 오늘 적용이 가능한 기술과 내일 적용이 될 수도 있는 기술 그리고 앞으로 적용될 기술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팀의 역할에 대해 구상해 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작년 엑스포에 등장했던 많은 기술이 어느새 우리의 일상에 왔듯이 어떤 기술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박재훈 그렇죠. 올해 행사명이 바뀌었죠. 저는 먼저 동료로서 함께 가서 좋았고, 우리 팀 2명이 서로 경험과 생각을 그때도 그렇고 오늘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언론, 뉴스, 영상 등으로 보았던 기술, 실제 기술을 만든 기업을 본 점이 유익했습니다. 특히 최근 출시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라 불리는 젭의 맵을 만드는 업체 부스에서 교육 기관, 다른 복지관 등의 구축 사례를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건 아무래도 지금 하는 것처럼 팀스터디 공간이라는 목적성을 갖고 공간을 만들었고, 지금 실제로 사용해 보고 있기 때문에 그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로 들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진 오큘러스퀘스트2로 문화재 관람 체험, 여행, 게임, 훈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체험한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교육 영역 분야,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체들을 자주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직접 장애인 직업 훈련 영역이다'고 본 곳은 없지만, 장애인 고용, 장애인 훈련 영역에서 더 많은 콘텐츠가 나오고, 사례가 나올 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메타버스 개념 자체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감형 콘텐츠 기술, 인공지능, NFT 등의 흐름을 눈으로 확인한 것도 의미 있었습니다. 선생님 말처럼 우리가 같이 본 기술들이 내년, 그 이후에는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되고, 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사회복지 영역, 장애인복지 영역의 적용에 꾸준히 관심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관심이 우리 두 사람에게만 머무르지 않고, 선생님이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거 만큼 우리의 생각도 동료들과 나누고 기회가 되면 이런 행사에 같이 가서 더 많은 사람과 의견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철원 : 네 감사합니다. 박재훈 : (스터디) 준비 잘해서 좋고요. 다음에 이런 주제가 있으면 우리 팀 스터디 때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양철원 : 수고하셨습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
07-08작성일 1459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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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으로 만든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만나자! 이번 주제는 "메타를 보며 경험을 생각하다" | 서울장애인종합복…
자체적으로 만든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만자자! 이번 주제는 "메타를 보며 경험을 생각하다"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디지털융합팀은 팀스터디를 메타버스 플랫폼인 젭(ZEP)에서 진행합니다. 그 첫 모임의 주제는 바로 "메타를 보며 경험을 생각하다"입니다.진행 : 박재훈, 양철원 (디지털융합팀) 양철원(양) : 안녕하십니까? 박재훈(박) : 목소리 잘 들립니까? 양 : 네 잘 들어갑니다 박 : 우리가 비록 책상 2개, 2명만 일하는 조촐한 팀이지만 메타버스 플랫폼이라 말하는 젭(ZEP) 안에는 우리 팀만의 캠퍼스도 있고 미팅룸이 있는데요. 오늘 첫 만남인데요. 우리가 목적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어요. 만들고서 신기하다가 아니라 여기서는 우리가 찾은, 디지털융합팀 차원에서 같이 공유할 만한 내용, 정리한 내용을 동료들과 나눌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우리 약속한대로 여기에 '미팅룸' 만들었니까요. 미팅룸 만드는 방법은 같이 차근차근 이야기 나누는 걸로 하고 이동해 보죠. 박 : 넵, 선생님 안고 싶은 곳 앉아요. 난 여기 앉을께. 선생님 얼굴이 보이지 않아요. 내 옆에 앉아야 겠다. 양 : 제가 '경험'에 대해서 생각해 볼만한 자료를 가져왔는데요. 박 : 경험? 경험? 양 : 네 경험에 대해서 생각해 볼만한 자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양 : 일단 메타, 예전 사명이 페이스북이었죠. 5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 벌링게임 사옥에서 첫 오프라인 매장 '메타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144제곱미터의 매장 안에는 사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선글라스, 포털이라는 화상통화 기기, VR(가상현실)기기 오큘러스퀘스트2 등 메타의 제품 전시 뿐만 아니라 VR(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메타는 지난해 사명을 페이스북에서 현재 이름으로 바꾼 뒤 공격적으로 메타버스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메타가 그리는 미래는 메타버스 안에서 사람들이 게임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운동하며 일을 하는 모습 일 것입니다. 그럼, 메타는 왜?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했을까요? 박 : 방금 질문한 거예요? 엔데믹 시대에 물건을 잘 팔려고 그런 거 아닐까… 양 : 비슷한 맥락인데요.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의 말을 들으면 조금 감을 잡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가상 현실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상현실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타버스라는 이 전에 없었던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을 경험하게 해줌으로써 새로운 일상으로의 연결을 시켜줍니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구현을 앞당기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이 이 전에도 있었습니다. 2001년 애플이 전 세계에 애플 스토어를 빠르게 만들게 되면서 애플 제품에 대한 경험을 통해 전세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습니다. 결국엔 아이폰을 비롯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포노사피엔스'라고 말하죠. 포노사피엔스의 삶이 새로운 일상이 되었는데요. 이처럼 경험이 앞으로 변화될 새로운 일상을 받아드리고 영위하는 데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디지털융합팀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정의 내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만 우리 팀의 역할은 세상을 바꾸는 일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서 알리고 시도함으로써 복지관 직원과 당사자가 이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그 첫 번째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시도, 우리 팀이 말하는 소소한 시도가 직원과 당사자에게 전달되면 또 다른 새로운 과정과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 안에서 또 다른 배움이 누군가에게 또 다른 경험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
06-30작성일 1507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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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 그후 두달, 담당자가 전하는 디지털뉴트렌드온라인교육 시작 배경과 의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복지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교육' 디지털뉴트렌드온라인교육'을 푸르메재단, MKYU와 진행합니다. 첫 오리엔테이션 열린지 두 달, 담당자가 직접 디지털뉴트렌드온라인교육의 시작과 배경을 소개합니다. 진행 : 양철원, 영상 : 박재훈 (이상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디지털융합팀) 안녕하세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뉴트렌드 온라인 교육 담당자이자 디지털융합팀에서 일하는 양철원입니다. 4월 5일 오리엔테이션 이후 19명의 참가자가 단계적으로 교육을 수강하고 있는데요. 이 디지털뉴트렌드 온라인교육사업의 배경과 내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오늘은 배경과 내용, 기대효과에 대해 전하고자 합니다. 교육의 시작은 MKYU 김미경 대표님과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님의 만남부터 출발하였습니다.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이 보통의 삶을 누리도록 사회변화를 선도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의료, 배분, 출판, 사회통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장애인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입니다. MKYU는 나와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대학교라는 뜻으로 김미경 대표님과 다영역의 전문가들이 6만 여명 학생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입니다. 장애인재활과 자립을 대표하는 푸르메재단과 온라인 교육을 대표하는 MKYU, 이 두 기관이 김미경 대표님의 푸르메재단 나눔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장애인 자립과 재활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습니다. 장애인의 자립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그리고 지원인에게도 중요합니다. 디지털대전환의 시대, 웹3.0이 이슈인 시대에 메타버스, AI, NFT, loT와 같은 디지털 트렌드를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이는 장애인 자립의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디지털포용사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예술영역에서의 디지털기술의 적용이 활발합니다. 대체불가능한토큰이라 불리는 NFT는 디지털 예술품에 대한 권리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작품의 판로를 다각화하고 이런 문화예술의 디지털 전환은 디지털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한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애인예술가가 디지털 사회에서 배제되지 않고 본인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디지털리터러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 교육을 구상하였습니다. 이렇게 구상한 디지털 교육을 현실화하기 위해 MKYU와 푸르메재단 그리고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힘을 모았습니다. 장애인재활과 자립, 그리고 교육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교육사업에 대한 내용과 방법을 구체화하였고 마침내 장애인 자립지원 디지털뉴트렌드 온라인교육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의 목적은 자립, 사회통합, 디지털전환이라는 세 가지 큰 목적을 지닙니다. 디지털아트에 접목할 수 있는 디지털트렌드 교육을 통한 장애인 당사자의 디지털 사회에서의 자립 가능성을 모색함과 동시에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 향상을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장애 당사자와 가족이 디지털 사회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디지털 협력관계를 구축함에 있습니다. MKYU와 푸르메재단 그리고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장애인자립지원 디지털뉴트렌드 온라인 교육사업은 장애인 예술과 디지털아트에 관심이 많은 지체, 발달 장애인과 가족, 지원인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 플랫폼 MKYU의 디지털뉴트렌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총 지원자 23명 중 19명이 함께합니다. 당사자 6명, 가족 12명, 지원인 1명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디지털 아트에 경험 있는 참가자에게는 본인의 예술 영역 확장을, 경험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디지털 사회 속에서의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당사자에게는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예술활동을 함으로써 자기주도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고, 가족에게는 당사자의 예술활동에 관한 디지털 영역 정보 습득 및 계획 수립과 더불어 장애인 자녀의 독립생활 준비, 사회통합 면에서는 장애인예술에 대한 사회인식개선과 더불어 디지털 예술 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다양한 협력관계가 조성되길 기대합니다. 디지털뉴트렌드온라인교육은 12월까지 진행됩니다. 교육을 준비, 진행하면서 NFT, 인공지능, 로봇과 같은 주제와 장애인복지 영역의 적용에 관한 정보를 수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교육에 참여한 당사자와 가족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디지털융합팀은 이러한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하여 당사자 중심의 또 다른 새로운 연결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
06-24작성일 1490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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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최중증성인발달장애인의 의미있는 하루, 당사자 중심의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사 ICF 실천 사례 온라…
최중증성인발달장애인의 의미있는 하루, 당사자 중심의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사 ICF 실천 사례 온라인 공유회ICF란? : 국제 기능·장애·건강 분류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문의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긍정행동지원팀 02-440-5712 스트리밍 지원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박재훈, 양철원 진행 순서 오프닝_곽재복 관장환영인사, 공유회 안내 (유은일 자기주도부 부서장) 주제 1. '당사자 중심 지원설계를 위한 망원경-현미경으로써 ICF활용하기' ​지석연 시소감각통합상담연구소 소장 주제 2. '사회복지사가 경험한 ICF, 1년의 과정을 전해드립니다'​ 김동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긍정행동지원팀 주제 3. '팀·가족·지역사회, ICF를 활용해 소통한 경험을 전해드립니다' 김진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긍정행동지원팀 팀장 주제 4. 제언 '최중증성인발달장애인의 의미있는 하루를 위하여' 최미영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람중심서비스국 국장

서울장애인복지관
06-14작성일 1521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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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무 중 데이터라벨러를 소개합니다] 장애인 고용 환경 변확 속 고용지원팀이 세운 세 가지 기준, 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부 고용지원팀은 펜데믹 속 장애인 고용 환경 변화에 따라 세 가지 기준을 세우고 직무를 개발하고자 했습니다. 그 기준에 맞추어 개발한 '데이터라벨러'에 관한 소개 영상입니다.인터뷰 : 고용지원팀 김정훈 팀장 / 문의 : 고용지원팀 02-440-5711~4 영상 : 박재훈, 양철원(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안녕하세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부 고용지원팀에 김정훈입니다. 오늘 저는 펜데믹으로 인한 장애인 고용 환경의 변화와 이러한 변화를 고려한 '데이터 라벨러'라는 직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데이터 라벨러는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발간한 '미래 유망 신직업 발굴 및 국내 활성화 방안 연구' 자료에도 수록된 직무로향후 더 많은 일자리가 기대되는 일자리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변화는 우리 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그 변화의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장애인 일자리에서도 점차 심화하고 있습니다 펜데믹 이전 구인이 가장 많았던 일자리 중 하나는 바리스타, 매장 정리 등과 같은 대면 직무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직무 수요가 늘어나면서 앞서 대면 직무는 빠르게 비대면 직무로 전환되었습니다. 대면 직무가 비대면 직무로 전환되는 시기 사업체의 가장 큰 고민은 '장애인이 근무하기 좋은 비대면 직무는 어떤 직무인가?'입니다. 비대면 직무에 대한 경험이 적은 사업체에서는 비대면 직무 중 어떤 직무가 장애인 당사자에 적합한지, 인력풀은 충분한지, 운용하는 과정에서 어떤 고려사항이 있는지 등에서는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이런 과정 중에 복지관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서로가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 전문성을 가진 복지관에서 하나의 이정표로써 모델을 제시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부 고용지원팀은 이런 고민을 품고 새로운 장애인 직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어떤 기준으로 직무를 개발할지에 대한 기준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그 기준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장애인 당사자가 하기 쉬운 업무여야 한다. 2.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직무이어야 한다. 3. 앞으로 유망한 직종여야 한다. 이렇게 선정된 직무는 '소프트웨어 테스터 직무'와 '데이터 라벨러'라는 직무였습니다. 오늘은 우선 데이터 라벨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데이터 라벨러'는 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컴퓨터(AI)가 알아보기 쉽게 라벨을 붙여서 (Labeling) AI의 머신러닝(Machine Learnig)을 돕는 직무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개와 고양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AI에게 개와 고양이를 구분할 수 있도록 이건 개, 이건 고양이라는 딱지를 붙여 그 부분을 학습하여 좀 더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저희와 연계되어 데이터 라벨러 직무로 장애인 고용을 시작한 한 회사는 상품평 분석 AI를 구축하고 있었는데 이 AI에게 제공할 데이터를 장애인을 고용하여 라벨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고객의 상품평 중 '이 음식은 맛있다', '다음에는 주문하지 않겠습니다' 같은 평이 있으면 이 부분이 긍정문인지 부정문인지를 구분하는 일입니다. 현재 다섯 분 내외의 중증장애인이 채용되어 있으며 비장애인 대비하여도 좋은 생산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애인 당사자들은 비장애인보다 단순 반복적인 직무에 강점이 있어 업체의 평가가 좋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데이터 라벨링 직무는 AI가 활성화됨에 따라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반복 직무라 지루한 업무가 아닐까 여길 사람도 있겠으나 이러한 부분에 강점을 지닌 장애인 당사자가 많기에 이 직무에 관한 장애인 취업을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합니다. 데이터라벨러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
06-09작성일 169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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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40주년을 맞이하여 직업지원부는 지난 4월 10일 '직업적응훈련생과 함께하는 취업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40주년을 맞이하여 직업지원부는 지난 4월 10일 '직업적응훈련생과 함께하는 취업자 홈 커밍데이 “4랑은 0원히'를 열었습니다. 행사 배경, 모습을 뉴스 형식으로 담아보았습니다.인터뷰 : 정현성(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고용지원팀) 영상 : 박재훈, 양철원(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고용지원팀 : 02-440-5811~4 [인터뷰 내용] 정현성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부 정현성입니다. 질문 : 먼저, 이번 행사에 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정현성 : 이번 직업적응훈련생과 함께하는 '취업자 홈커밍데이'는 우리 복지관의 40주년을 맞이하여 취업을 준비하며 직업적응훈련에 참여하는 당사자와 훈련을 통해 취업하신 선배취업자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역할을 해가는 존재로 인식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음을 아실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열렸는데요. 직업적응훈련생과 취업자 총 29명이 함께 했습니다. 질문 : 이번 행사를 세 가지 키워드로 소개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건가요? 정현성 : 이번 행사는 세 가지 키워드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홈커밍데이'입니다. 복지관은 개관 초기부터 직업재활 서비스를 진행해 왔고, 취업 후 오랫동안 직업을 유지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현재의 직업적응훈련생들에게는 어쩌면 선배님일 수 있는데요. 복지관 직업적응훈련생과 취업을 한 분들 간 만남의 자리입니다. 홈커밍데이 콘셉트에 맞게 직업적응훈련생인 후배님들이 소소한 바리스타, VR기기 체험 등의 부스를 직접 운영하면서 선배를 맞이했습니다. 두번째는 좀 거창하긴 한데 '메타버스'입니다. 크게는 가상과 현실의 상호작용을 메타버스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취업자 상담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복지관의 공간을 확장하고자 VR기기로 VR체험을 하였고, 최근 복지관 심리운동실에 생긴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의 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는 '소소한 마음 나눔'입니다. 코로나 19로 헌혈 수급이 줄어든 상황에서 헌혈증으로도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참여자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함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질문 : 사람 간의 만남도 만남이지만,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경험 확장도 인상 깊은데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정 : 네, 복지관에서의 만남이지만, 기기와 콘텐츠를 활용하여 이곳이 놀이공원이 될 수 있고, 작지만 재밌는 축구장처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같이 롤러코스터, 야구, 볼링 등을 VR기기를 착용하고 체험해 보았습니다. 소박하긴 하나 롤러코스터는 직업적응훈련생이 착용자에게 선풍기 바람도 쐬고, 의자도 들썩거리며 실감 나는 체험을 만들기 위해 훈련생분들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 콘텐츠 체험 중 축구와 두더지 잡기 게임과 같은 바닥콘텐츠를 가장 즐겁게 체험하셨던 거 같습니다. 질문 : 다양한 체험 활동만큼이나 참가자들의 반응도 궁금한데요. 정현성 : 오랜만에 복지관에서 뵌 분들도 있고, 무엇보다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반갑고, 또 즐거워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행사가 너무 좋았고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응답과, 즐거웠다, 다른 사람과 어울려서 좋다는 응답이 대부분이셨습니다. 실제로 참여자 중 한 분이 많은 사람과 복지관 선생님을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아졌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행사를 준비하고, 기기 선정부터 콘텐츠 선정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자 하나하나 준비했던 복지관 직원들의 노력과 마음이 전해진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질문 : 직원들의 마음이 이용자 분들에게도 잘 전달된 거 같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과 기업 간의 연계와 지원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정현성 : 맞습니다. 복지관의 40주년을 축하하고 저희의 취지에 공감하는 많은 기업이 함께 했는데요. 먼저 '커피베이'에서 스낵, 네일아트 스티커, 커피를 후원해주셨고, '할리스커피'에서 진공텀블러를 '비알코리아'에서는 도넛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커피베이 후원물품은 헌혈을 하여 헌혈증을 기부해주신 분이나 헌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제공해 드렸고, 할리스커피의 진공 텀블러는 참여자분들이 바리스타 프로그램에서 커피를 담아가실 수 있는 용도로, 비알코리아의 도넛은 코로나로 인해 점심식사 제공이 안되어 집에서 드실 수 있도록 간식으로 드렸습니다. 후원해주신 기업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질문 : 복지관 직원, 기업 그리고 이용자들이 함께 만든 행사였다는 게 느껴지는데요. 끝으로 취업자, 직업적응훈련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부탁합니다. 정현성 : 오랜만에 만나서 매우 좋았습니다. 시간이 좀 더 흐르면 더 편하게 만나고, 마스크를 벗어 다 같이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부득이 하게 참석을 못한 분들에게는 다음 기회에는 꼭 건강한 모습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
06-09작성일 1542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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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발달장애인과 함께한 서울시 50플러스 보람일자리 참여자의 생각, 변화..그 세번째 이야기 [feat…
[인터뷰]발달장애인과 함께한 서울시 50플러스 보람일자리 참여자의 생각, 변화..그 세번째 이야기 [feat. 제작_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긍정행동지원팀]영상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긍정행동지원팀​ 서울시의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 참여를 통해 안정된 50세 이후의 인생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복지관에는 세 명이 배치돼 발달장애인과 복지관 직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함께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변화된 모습', '시각화자료를 장애인 당사자가 사용하는 모습을 본 소감', '보람된 기억', '함께하는 이용자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라는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
05-31작성일 1496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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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발달장애인과 함께한 서울시 50플러스 보람일자리 참여자의 생각, 변화..그 두번째 이야기 [feat…
[인터뷰]발달장애인과 함께한 서울시 50플러스 보람일자리 참여자의 생각, 변화..그 두번째 이야기 [feat. 제작_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긍정행동지원팀]영상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긍정행동지원팀​ 서울시의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 참여를 통해 안정된 50세 이후의 인생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복지관에는 세 명이 배치돼 발달장애인과 복지관 직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함께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변화된 모습', '시각화자료를 장애인 당사자가 사용하는 모습을 본 소감', '보람된 기억', '함께하는 이용자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라는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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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작성일 1435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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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발달장애인과 함께한 서울시 50플러스 보람일자리 참여자의 생각, 변화..그 첫번째 이야기 [feat…
[인터뷰]발달장애인과 함께한​ 서울시 50플러스 보람일자리 참여자의 생각, 변화..그 첫번째 이야기 [feat. 제작_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긍정행동지원팀]영상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긍정행동지원팀​ 서울시의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 참여를 통해 안정된 50세 이후의 인생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복지관에는 세 명이 배치돼 발달장애인과 복지관 직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함께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변화된 모습', '시각화자료를 장애인 당사자가 사용하는 모습을 본 소감', '보람된 기억', '함께하는 이용자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라는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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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작성일 141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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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 4K]복지관 직원이 함께 만든 숫자 40!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40주년 드론 영상 [feat.…
[20초 4K]복지관 직원이 함께 만든 숫자 40!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40주년 드론 영상 [feat. 하늘에서 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촬영 편집 : 박재훈(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 2022년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문을 연 지 40년이 되는 해입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 있는 주간의 첫날인 4월 18일 월요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은 다 같이 모여 숫자 40을 복지관에 새겼습니다. 4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이자 영상이며, 개관 당시의 초심인 '사랑(4랑)'을 '영원히(0원히)' 새기겠다는 약속입니다. * 본 드론 영상은 관련 교육 이수자자 촬영 및 비행 허가를 정식으로 받은 상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
05-31작성일 1492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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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튜버가 되고 싶어요"-사람중심실천(PCP)컨설팅 중에 있었던 일…
"너튜버가 되고 싶어요"-사람중심실천(PCP)컨설팅 중에 있었던 일 [feat.제일 소중한 건 바로 가족]돌코리아 지원 프로그램 프로그램 진행 : 유은일, 엄한나 (이상, 자기주도지원부) 영상 : 박재훈(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자기주도지원부 상담가족지원팀은 지난해 성인발달장애인 사람중심실천(PCP) 컨설팅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돌코리아 후원으로 진행한 컨설팅은 성인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꿈을 그리며,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사업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사람중심설명(PCD-Person Centered Description) 회의 - 당사자, 가족, 지원자가 함께 모여 당사자의 좋은 점, 좋아하는 활동, 잘 지내는 사람의 특성,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알아야 할 것, 당사자가 이루고 싶은 미래 계획과 꿈에 대한 회의 실시 2. 원 페이지 설명서(OPD-One Page Descriptions) 작성 - 당사자를​ 긍정적으로 소개하는 한 장의 설명서를 작성 3. 사람중심실천(PCP-Person-Centered Practice) 지원 - 당사자가 이루고 싶은 꿈이나 활동을 개인별 예산(50만원) 범위 안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계획하고 예산을 지원 영상 속 주인공인 임채민 씨도 참여자 중 한 명입니다. 자신의 꿈과 좋아하는 것 등을 이야기 한 컨설팅 자리. 임채민 씨의 꿈 중 하나는 바로 '너튜버 되기'입니다. 이야기를 들은 복지관은 그가 너튜브가 되기 전, 연습 삼아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도록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영상이 바로 이 영상입니다. 자신의 꿈, 바람, 계획, 그리고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전한 임채민 씨의 목소리를 함께 보겠습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
05-23작성일 1533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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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40년사 메타버스 전시회 "오늘의 눈으로 과거와 내일을 연결하다" 경사로의 벽면 사진과 과거 영상이 가…
개관 40년사 가상 전시회 "오늘의 눈으로 과거와 내일을 연결하다" 여러분을 초대하고, 환영합니다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 영상 : 박재훈, 양철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안녕하세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곽재복입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40년사 메타버스 전시회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제가 서 있는 이곳은 2층 경사로에 있는 복지관 역사의 길입니다. 개관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복지관의 주요 순간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올해 복지관은 이곳의 사진과 이야기를 가상 갤러리에서 12월까지 전시합니다. '오늘의 눈으로 과거와 내일을 연결하다' 사진전은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반추하며 더 나은 내일을 그려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였습니다. 세상의 첫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함께해온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주민, 직원들의 모습들은 한 장의 사진과 이야기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사진전은 가상이지만 사람을 품고 있는 전시회입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40년 역사의 한 부분이 우리나라 장애인복지관의 역사의 한 페이지로도 남기를 바랍니다. 그 여정에 함께하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
05-17작성일 1531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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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지역에서 묻다 듣다-장애인 건강검진지원 사업 편
장애인복지관, 지역에서 묻다 듣다 - 장애인 건강검진지원 사업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포괄촉진부) [feat.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건강한 보통의 삶]-사업 후원 : 돌코리아 -인터뷰 진행 : 이선영 사회복지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포괄촉진부) -영상 : 박재훈, 양철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지역포괄촉진부 이선영 사회복지사의 인사, 간단한 사업 소개) 안녕하세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포괄촉진부의 장애인건강검진지원 사업 담당자인 이선영입니다. 장애인종합건강검진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돌코리아에서 후원을 받아서 진행되는 사업인데요. 건강검진을 통한 건강권 보장과 권리 강화 목적으로 복지관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구보건소가 협력하여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80명이 건강검진을 받고, 질병의 조기발견, 건강 관리 컨설팅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제가 만난 사람은 바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 김린아 팀장입니다. 김린아 팀장은 현재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복지관과 함께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럼 장애인종합건강검진지원사업의 의미, 복지관을 향한 응원과 바람을 담은 영상. 함께 보겠습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나오는 드론 영상) 네 반갑습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장으로 있는 김린아입니다. 김린아 팀장 : 저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에서는 정말 많은 환자분을 만나 뵙고 또 어려움을 도와드리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장애인분들을 많이 접하죠. 그런데 늘 보면서 질병의 예방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나 이런 것들을 받으실 기회가 마땅하지 않고 막상 병원으로 오셨을 때는 이미 병이 커진 상태에서 장애까지 있어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을 자주 보았어요. 그러던 때에 지역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마침 장애인건강검진지원사업에 관한 제안이 왔고 그 부분은 장애인 건강권 확립이라든지 예방 사업 부분에서 그 취지를 저희도 공감을 많이 했고 시기적으로 굉장히 적합했던 것 같아요. 그때 마침 병원 건강검진센터 와도 서로 사업을 같이 구상하면서 시작이 잘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Q. 옆에서 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김린아 팀장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감당하는 부분에서 병원과 협력하고, 장애인건강검진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는 복지관 직원들의 노력과 노고를 더 잘 알게 된 거 같아요. 특히 이 사업을 진행하는 복지관 지역포괄촉진부의 센터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많고요. 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저희와 늘 소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장애인건강검진사업에 관한 병원의 과정과 노력이 있다면 김린아 팀장 : 일단 '장애인건강검진지원사업'이라고 하는 거를 다른 곳에서는 많이 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도 이제 시작을 하면서 좀 잘하려고 이렇게 벤치마킹을 좀 해보려고 했는데 이러한 시도 자체가 또 저희가 좀 처음이고 그래서 우여곡절과 좌충우돌도 많기는 했는데 일단 내부적으로 이 사업에 대한 취지에 함께 공감하는 작업들이 굉장히 중요했던 것 같아요. 거기에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도 일단 전체 사업을 구상하고 끌어가고 하는 부분도 있지만 일단 경영진에게도 이해가 필요했고 또 실제로 수행하는 건강검진센터에서의 어떤 조율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했던 것 같고요. 그리고 실제로 우리 장애인분들이 오셨을 때 어떻게 할 것 인지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실제 담당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교육받고 또 그 내용을 전달해서 숙지하고 오는, 어떠한 소통의 과정들이 굉장히 중요했던 것 같고 그 과정에서 저희 사회사업팀이 좀 역할을 했던 것 같아요. 또한, 이 사업이 매년 해를 거듭하면서는 그때그때 이제 한 해를 마치고 다음을 그 구상을 하면서는 어떠했는지에 관한 평가 그리고 좀 더 보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하는 것들을 저희가 복지관과, 내부 건강검진센터와도 지속해서 피드백을 주고 그 부분을 함께 공유했던 부분 그것이 아마 사업을 한 4년 지금까지 해온 핵심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사회사업팀은 최선을 다해서 가능한 한 매끄럽게 의사소통을 하고 또 이 사업에 정말 취지에 맞고 그러면서도 오시는 장애인분들이 또 부담스럽거나 힘들지 않게 하는 어떤 그런 역할들을 저희가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Q. 장애인건강검진지원사업의 바람이라면? 김린아 팀장 : 장애인건강검진사업의 중요성이나 의의를 공감하고 이 사업이 저희 병원과 현재 이 강동구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좀 더 좋은 모델로 되어서 다른 지역에도 함께 전파하는, 하나의 좋은 모델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대학병원과 지역 장애인복지관, 지역과 함께 하는 의료기관의 표상들이 좋은 선례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함께합니다.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
05-12작성일 1639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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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소개?!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Ver. 2.0 [디지털 기반 사회복지서비스-서…
실감나는 소개?!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Ver. 2.0 [디지털 기반 사회복지서비스-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영상 제작 : 박재훈, 양철원(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운영법인 푸르메재단)은 서울시 지원을 받아 증강현실, 혼합현실 기반의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디지털 기반의 사회복지, 장애인복지 서비스를 펼쳐 나갈 이 공간. 이 공간의 콘텐츠를 복지관 심리운동사들이 소개합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
04-25작성일 1741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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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경험한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 콘텐츠 인터뷰-디지털기반 사회복지서비스
함께 경험한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 인터뷰 feat.혼합현실, 증강현실, 디지털콘텐츠 기반 사회복지 서비스 (디지털 기반 사회 서비스) 인터뷰 : 김동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자기주도지원부 긍정행동지원팀) 영상 : 박재훈, 양철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영상 : 푸르메학교 이용자가 심리운동실에서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 콘텐츠를 체험하는 모습) 안녕하세요. 최중증 성인발달장애인 낮활동지원사업 챌린지2 푸르메학교 담당자 김동준입니다.현재 능력향상촉진부 발달지원팀과 연계하여 주 1회 금요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푸르메학교 참여자 3명과 심리운동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처음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 콘텐츠를 보았을 때 느낌은 A. 기존에 제가 알고 있던 그 공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의 다양한 콘텐츠가 새로 생겼더라고요. 처음에 굉장히 신기했고 마치 심리운동실의 공간 크기는 그대로인데 넓어진, 확장된 듯한 느낌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특히 스크린에 물체를 던져서 과녁을 맞히는 활동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마치 야외에서 공을 힘껏 던지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대리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Q.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반응과 모습은 A. 이용자분들도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거 같아요. 기존과 같은 공간이지만 기존에 없던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이 생기면서 흥미를 자주 보였습니다. 주 2회로 프로그램을 늘려야 하나 싶을 정도로 금요일이 오기만을 기다릴 정도입니다. 여러 가지 디지털 콘텐츠와 활동들이 있지만 모두 '동일한' 액션, 자극에 '동일한'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오면서 그 안에서 이용자분들이 예측 가능한 활동들을 이어갈 수 있게 되면서, 좀 더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그 중에서 바닥에 빔을 쏘고 상호작용하는 징검다리, 피아노, 두더지 잡기와 같은 활동들을 많이 바라고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신체가 바닥에 직접 닿는 만큼 거기에서 오는 즉각적인 반응들이 흥미의 요소로 다가온 거 같습니다. ​Q. 앞으로의 기대라면 A. 앞에서도 말했지만, 일정한 공간 안에 증강현실, 혼합현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새롭게 선보이면서 이용자분들에게도 다양한 활동의 경험을 전하고,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좋습니다. 푸르메학교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의 이용자에게도 즐거운 공간이 되고 이곳의 사례와 시도가 다른 기관에도 프로그램을 준비하는데 좋은 예가 되면 좋겠습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
04-20작성일 1645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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