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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유은일 가족지원상담센터장과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미정 코디네이터의 만남
19-09-11 12:16 207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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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22(),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작지만, 큰 의미의 파티가 열렸습니다.

바로 장애인자립생활주택 입주자들의 자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한 복지관과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중간평가가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만남 제목은 평가였지만, 자립생활주택 입주자들의 방문을 준비하고 환영하면서 곧 모두에게 파티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첫 만남 순간과 복지관에서의 활동, 그리고 입주자의 건강에서부터 진정한 자립을 위한 의견까지 과거와 현재, 미래를 공감하는 자리였다그 뜻을 함께 나눈 유은일 가족지원상담센터장과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미정 코디네이터의 대화를 옮겼습니다.

인터뷰 정리_박재훈(기획홍보실)

 

유은일  복지관과의 만남을 운명적인 만남이라 이야기해줘 감동이에요.

최미정  복지관에 새롭게 취임한 곽재복 관장님과 실장님이 저희 센터를 찾아와 인사도 나누고, 사업에 대해 서로 교환하고 나가려던 찰나 저와도 인사를 나누었죠. 그 자리에서 바로 자립생활주택 입주자들을 위한 외부활동으로 이야기 주제가 넘어가면서 복지관 프로그램 의견도 나누고, 자연스럽게 복지관 담당자와의 소통까지 연결되었죠. 그날 만나지 못하고 지나쳤더라면 지금의 모습을 상상하는 건 어려울 정도로 운명적인 만남이죠.
어쩌면 사업적으로 만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복지관 가족지원상담센터의 유은일 센터장님과 부선정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손수 쓴 초대장에서 정말 진심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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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지원상담센터 직원들이 손수 쓴 초대장)
유은일  입주자들도 좋아하셨다고 하니 저 역시도 기분이 좋아요.

최미정  초대장을 입주자들에게 읽어주니 미소를 지었어요. 두 분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물건은 깊숙이 보관하는데 초대장도 그러했어요. 처음 복지관을 찾은 봄날, 복지관 시설과 프로그램을 입주자 시각에 맞춰서 설명하고, 보호작업장 파니스의 카페테리아, 복지관 옆 양로원의 동산 등 개방적인 공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니 입주자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사업적인 만남이 아닌 정서적으로 가깝고, 좋은 이웃이자 가족과 같은 진심이 느껴졌죠.

유은일  인사 차 자립생활주택을 찾았을 때 뵐 수 없었던 분도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달라졌어요.

최미정  맞아요. 복지관에서 자립생활주택을 찾았을 때 한 분은 방에서 나오지 않았죠. 보셨겠지만, 지금은 누구누구 예쁘다라며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요. 스누젤렌 프로그램, 수중재활센터 자유수영을 위해 복지관을 찾는 수요일과 금요일은 입주자들에게 외부활동의 중요한 기회예요. 옆 동네도 가보고, 가는 길에 커피와 빵도 사먹을 수 있고, 사람들도 만나며 오가는 길 자체가 즐거움인거죠.
그리고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이미경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만나기도 했죠. 입주자들에 대해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각자의 특성과 의료적인 부분까지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유은일  입주자들에게는 사회적인 만남과 접촉면이 넓어지는 게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최미정  맞아요. 발달장애인 입주자를 보고 자립이 가능하겠어?’라고 질문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자립생활이란 모든 인간이 다 똑같죠. 가능 여부를 묻는 거 자체가 문제라고 봐요. 자립생활을 위해 어느 정도가 필요한 지를 바라보는 게 중요하죠. 주택 생활을 연습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가는 거예요. 낮활동 프로그램은 활동지원사와 함께 하고, 지역의 복지관이나 여가생활시설과의 연계, 특정후견제도를 통한 보호막을 구축하는 등 자립생활주택의 거주 기간 7년 동안 자립생활의 토대를 만들어 가는 거예요.

유은일  들어보니 그만큼 복지관의 역할도 중요한 거 같아요.

최미정  진심을 다하는 만남이기에 앞으로 그 마음이 온전히 자립생활주택 입주자들에게 전달될 거라 믿어요. 두 기관과 사람들이 만들어 갈 이야기가 더 많은 곳에 긍정적인 메시지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유은일  우리 같이 멋진 이야기 만들어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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