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와 배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한창인 지금, 2020년 3월호 <보통의 하루>를 발간합니다.
새해 첫 호인만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복지관 통계 자료 앞으로의 계획을 꼼꼼히 담았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이 제한되었던 2월과 3월의 소식 대신 지난 연말에 미처 다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담았고, 무엇보다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해 겪는 불편을 줄이고 다시 안전하고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일들로 채웠습니다.
2020년 복지관은 새로운 조직 구성으로, <보통의 하루>는 새롭게 편집 디자인을 맡아 줄 문화공감과 함께 많은 이야기와 변화를 보여줄 계획입니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낸 후에 말이죠. (박민선 ‘보통의 하루’ 편집자)
CONTENTS
04 나의 두 번째 커리어는 경쟁이 아니라 함께 사는 삶
서울시 50+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 임상수 씨, 김동갑 씨 인터뷰
06 2020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새로운 조직 구성 이야기
어떻게 ‘보통의 삶’을 이루어갈까?
10 만나지 못해도 마음은 늘 함께
12 숫자로 보는 복지관
2019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비스 통계
14 한 장으로 보는 2020년
16 “나의 꿈은 포토그래퍼입니다”
18 복지관 강당이 작은 무대가 되는 날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몸짓과 이야기
20 건강하고 맛있는 빵과 쿠키, 그리고 꿈
22 2019년 후원금(품) 수입 및 사용내역을 보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