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프로그램 주인공과 그 가족들이 떠난 여행 (돌코리아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1-05 18:34 조회수2,707본문
***<청춘> 프로그램의 나들이는 돌코리아가 함께 합니다. (후원 돌코리아 / 진행 기획홍보실)
2015년 11월 5일(목), 이날의 <청춘> 프로그램 참가자 6명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곳에서 만났습니다. 늘 11시에 반가운 인사와 함께하는 이들이지만, 오늘은 9시에 모인 것입니다. 바로 오늘은 <청춘> 가을 나들이를 떠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6명과 그 가족을 포함하여 총 12명이 떠난 여정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몸이 좀 불편하긴 해도 이들의 마음만큼은 누구보다도 넓어서일까요? 늘 바다를 보고 싶어 했기에 오늘의 목적지도 서해로 정했습니다.
9시 30분에 출발한 버스는 정확히 11시에 우리 첫 목적지인 시화 달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1시간 동안 이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바다를 보는 것도 물론 좋아하지만, 전망대 커피숍의 커피를 구매해서 직접 마시는 것도 이들에게는 즐거움이었습니다.
커피 맛도 맛이지만, 창 건너로 넓은 바다를 보면서 마시는 커피이기에 오늘의 커피는 좀 특별했습니다.
높은 전망대에서 올라 바다를 보니 신기하면서도 아주 좋아요.
편의시설도 비교적 잘 되어있어서 좋아요.
엘리베이터가 약간 작은 게 아쉬움이었지만, 많은 사람이 줄을 선 엘리베이터 앞에서 방문객들은 이들이 먼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내려갈 수 있게 배려하였기에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주변 식당에서 점심을 마친 후 찾은 두 번째 목적지는 바로 유리섬 박물관.
14시 30분에 열리는 유리공예 시연 모습에 눈을 뗄 줄 몰랐습니다.
붉은빛이 차츰차츰 투명하게 변하고 아름다운 꽃병으로 변하는 모습은 놀라움이었죠.
무엇보다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바로 뒤편의 갈대밭이었습니다. 휠체어도 편리하게 이동할 길 사이로 가득한 갈대숲에서 이들은 저물어 가는 하루와 가을의 빛을 품을 수 있었죠.
좀처럼 나들이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멀리 나와서 바다도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것도 좋지만, 참가자들의 또래 자원봉사자와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을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느끼네요.라고 말하며 저마다의 가슴 속에는 오늘의 여정을 추억으로 담았습니다.
하루 동안의 가을 나들이. 남은 한 해도 <청춘> 프로그램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 이전글 2015년 제5차 옴부즈맨 모임 결과 15.11.11
- 다음글 기부자를 위한 특별한 날 '2015 기부자 초청행사' 15.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