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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고등학교 학생들 방문, "교실을 벗어나 마주한, 또다른 수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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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5-07-07 17:46 조회수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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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고등학교 학생들 방문, "교실을 벗어나 마주한, 또다른 수업 이야기"

한영고등학교 견학 진행 모습


7월 7일 월요일, 한영고등학교 2학년 학생 10명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았습니다.

학급 특색활동인 ‘지역 내 기관 조사 및 탐색 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관을 방문하였는데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찾아주셨다는 이야기에  반가운 마음도 컸습니다.

학생들 대부분이 장애인복지관은 처음이라며 들뜬 표정이었고, 새로운 경험을 향한 호기심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복지관 라운딩, 그리고 파니스 빵 구입의 즐거움


첫 라운딩 시간에는 복지관의 역할과 장애인 편의시설, 그리고 각 서비스실의 업무를 소개했습니다.

학생들은 시험 문제를 푸는 눈빛만큼 진지했습니다. 특히 보호작업장 ‘파니스 카페테리아’에 들렀을 때는 직접 빵을 사며 견학의 즐거움도 더했습니다.

마침 기말고사가 끝난 날이어서인지, 학생들의 얼굴은 한층 밝고 표정엔 여유가 묻어났습니다. 웃음소리 덕분에 복지관의 분위기도 한결 생동감 있게 느껴졌습니다.


이어진 진솔한 대화


라운딩을 마친 뒤에는 최미영 관장과의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최미영 관장은 “우리 마을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줘서 정말 기쁘고 고맙다”며 반가움을 전했습니다.

이어 복지관에서 하고 있는 일과 장애인을 만났을 때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복지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서비스, 장애인 취업 지원, 장애인을 지원 제도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그만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심껏 답변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오늘의 만남이 한영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오래 기억될 값진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시야가 더욱 넓어지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좋은 인연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견학 진행, 사진=양철원 사회복지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글=박재훈 사회복지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한영고등학교 학생 견학 진행 모습


방문 학생이 복지관 인스타그램 DM으로 보낸 후기 중에

"...학교 주변 복지 시설을 찾아보던 중 수중재활이라는 말에 호기심이 생겨서 오게 되었는데요. 와보니 정말 평소에 많이 오가던 곳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한 번 놀라고,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커서 또 한 번 놀랐던 것 같아요. 안내해 주시는 분께서 지나가는 곳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특히 휠체어와 나란히 앉을 수 있게 설계된 벤치가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고, 저도 배려를 갖춘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고맙습니다..."


"...학급 특색활동으로 오게 되었는데 설명해주신 선생님과 직원 분들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복지관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소중한 경험 남기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