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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 함께. 다시 피어나는 우리들의 일상." 고령장애인 1:1 맞춤형 지원사업 '건강파트너' 양성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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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5-06-26 11:40 조회수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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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 함께. 다시 피어나는 우리들의 일상.


지난 4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포괄촉진부에서는 새로운 만남이 시작됐습니다.

누군가의 일상에 곁이 되어주고, 함께 웃고 걷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삶의 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드는 사람들.

바로 ‘고령장애인 1:1 맞춤형 지원사업’을 위해 건강파트너들이 나섰습니다. 이 따뜻한 동행의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건강파트너 양성교육


고령장애인과 건강파트너, 특별한 일상을 그리다


‘고령장애인 1:1 맞춤형 지원사업’은 단순한 돌봄이 아닙니다.

고령장애인과 건강파트너가 주 2회, 2~3시간씩 만나 산책을 즐기거나, 동네 맛집을 탐방하고, 공원에서 담소를 나누며 소소한 일상을 함께합니다.

그 속에서 관계가 자라고, 삶의 활력이 피어납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람중심의 실천 전략 중 “사람중심의 맞춤형·유연화된 지원체계 구축”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당사자의 개별적 상황과 욕구를 중심으로 지원 방식을 유연하게 설계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일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건강파트너 양성 교육 모습

건강파트너, 배움으로 성장하다


활동에 앞서 건강파트너들이 참여한 ‘건강파트너 양성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먼저 ‘고령장애인에 대한 이해’ 시간에서는 “장애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삶의 일부”라는 메시지 아래,

노화와 장애를 연결해 바라보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성찰했습니다.


‘건강의 포괄적 개념’ 시간에는 WHO의 건강 정의를 바탕으로 신체뿐 아니라 마음과 사회적 관계까지 살피는 것이 진정한 건강임을 배웠습니다.

지원은 곧 당사자의 삶 전체를 바라보는 통합적인 시각임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중심생각(PCT)’ 교육에서는 건강파트너가 돌봄 제공자가 아니라, 함께 길을 걷는 동행자임을 배웠습니다.

당사자에게 중요한 것과 당사자를 위해 중요한 것의 균형을 고민하며, 진정한 삶의 파트너로 거듭나고자 했습니다.



함께 그려가는 지역사회 속 동행


건강파트너 양성교육은 단순히 수업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비전을 그리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건강파트너와 고령장애인이 함께 걸어갈 일상이 더욱 기대됩니다.

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람중심 실천을 바탕으로, 누구든 마음 놓고 지역사회에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글, 사진 = 홍희정(지역포괄촉진부 지역생활지원팀)

편집 및 AI이미지 제작=박재훈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식사는 사람들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