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뉴스룸

복지관 뉴스

함께 출근하고, 함께 웃는 우리 – 직업지원부 직업능력향상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5-06-18 16:30 조회수212

본문

자세히 보기

당사자의 속도에 맞춘 진짜 훈련, 현장에서 시작합니다!

“오늘도 출근합니다!”
2025년 5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들의 발걸음이 가득했습니다.
당사자의 특성과 속도에 맞춘 '현장중심 직업훈련'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 훈련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서, 당사자가 직접 지역사회의 실제 일터에서 하루를 살아보는 진짜 훈련입니다.

매일 아침 출근을 하고,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신의 자리에서 일을 해내는 시간. 그 속에서 당사자들은 일하는 삶의 리듬을 체득합니다.

현재 디자인ADC와 엠에스코리아, 두 곳의 사업체에서 총 네 명의 훈련생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저마다의 속도로, 그러나 당당하게 자기만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일하고, 또 쉬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여가의 시간’

현장중심 직업훈련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지난 5월 22일.
훈련생들은 롯데월드로 여가 활동을 떠났습니다.

처음엔 낯설고 조심스럽기도 했지만, 어느새 훈련생들은 놀이기구 위에서 소리 내 웃고, 맛있는 식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또 가고 싶어요.”

훈련생들의 말처럼, 이번 활동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마음을 열고 관계를 맺는 연결의 시간이었습니다.

일과 삶, 균형을 위한 사람중심 실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람중심의 실천이 있는 복지관’을 실천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중심 직업훈련은 그 중에서도 *“맞춤형 일자리 및 경제적 자립 지원”*에 해당하는 중요한 시도입니다.

일과 여가, 훈련과 관계.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당사자는 자신의 삶에 더욱 주체적으로 참여합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진짜 삶과 이어진 훈련을 함께 만들어 갈 것입니다.


= 변주영(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능력향상팀)

편집=박재훈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