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속의 같은 마음" 우크라이나 보건부 차관 등 고위급 방문단,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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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5-06-26 11:57 조회수220본문
지난 6월 17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우크라이나 보건부 차관을 포함한 고위급 방문단이 공식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고 국제보건 NGO 메디피스가 주관하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주 재활의료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고위자 초청연수 프로그램에 포함된 일정입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내 첫 번째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복지관이 추진해온 사람 중심의 실천과 지역사회 통합 모델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방문단은 최미영 관장의 안내로 복지관의 자기주도지원부, 푸르메학교, 수중재활센터, 물리치료실, 지역포괄촉진부, 공유자원부, 스누젤렌실, 직업지원부 등 본관 주요 부서를 둘러본 뒤, 보호작업장 ‘파니스’와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를 차례로 견학하였습니다.
최미영 관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복지관의 실천은 기술을 넘어선 철학의 영역”이라며, 현장 기반의 서울형 장애인 복지 모델을 소개하였습니다. 에덤 아다마노드 우크라이나 보건부 차관은 “복지관 곳곳에서 현장의 힘과 철학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공간 안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도 충분히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연수에는 보건부 실무자 외에도 드니프로 시립병원, 테르노필 주립신경정신병원, 리브네 보훈병원 등 주요 재활의료 기관의 고위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자국 내 재활의료 시스템에 접목할 수 있는 실제 방안들을 모색하였습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글로컬리제이션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실천 전략을 다시금 확인하였습니다.
글 사진 = 양철원(미래혁신부 디지털융합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