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가 달라지면, 하루가 달라지고 하루가 바뀌면, 삶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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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5-05-19 11:16 조회수272본문
"한 끼가 달라지면, 하루가 달라지고 하루가 바뀌면, 삶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만성질환 영양교육 마지막 날 그 현장 속으로
“당뇨와 혈압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제는 백 살까지 건강하게 살 자신감이 생겼어요. 항상 고마워요~” - 윤묘희 님
“천천히 먹기, 식사량 줄이기, 저염식 실천! 작지만 확실한 실천으로 건강해지겠습니다.” 정경임 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회에 걸친 만성질환 영양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단순한 교육이 아니었습니다. 매일의 식탁에서 건강을 다시 짓는, 소중한 여정이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우리가 흔히 마주하는 만성질환을 ‘예방' '관리'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그리고 그 방식이 조금 특별했습니다. 이론만 듣고 끝나는 강의가 아니라, 직접 요리하고, 식재료를 눈으로 보고, 몸의 변화를 수치로 확인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었죠.
회기마다 참여자들은 저염 식단을 직접 만들며 소금 한 스푼이 내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새롭게 배웠습니다. 첫 시간엔 낯설고 조심스럽던 손놀림도, 점점 자신감을 얻어가며 “이건 집에서도 할 수 있겠어요”라는 말로 바뀌었습니다.
요리 실습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퀴즈도 풀고, 서로의 식습관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했습니다. 몰입감 있는 구성 덕분에 매 회기마다 웃음과 공감이 오갔고,
“오늘 배운 걸 저녁 메뉴에 바로 써먹어야겠다”는 말이 들릴 정도로 생활 속 적용 가능성이 높은 교육이었습니다.
마지막 회기에는 다시 인바디 측정을 진행하며 그동안의 변화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중이 줄었어요”, “식습관이 달라졌어요” 숫자뿐 아니라, 말과 표정에서도 진짜 변화가 느껴졌습니다. “백 살까지 건강하게 살 자신감이 생겼어요.” 라는 한 참여자의 말은 이번 교육의 모든 것을 요약해줍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건강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일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한 끼가 달라지면 하루가 달라지고, 하루가 바뀌면 삶도 바뀔 수 있습니다.
사업진행 = 윤성미 영양사(공유자원부 운영지원팀)
글 사진 = 양철원 사회복지사(미래혁신부 디지털융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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