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을 공부 하는 인생 만들기’ 이용자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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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5-06-05 14:45 조회수149본문
‘성(性)을 공부 하는 인생 만들기’ 이용자 인권교육
“싫다고 말하는 것도 나를 지키는 방법이에요”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인권교육, ‘성(性)을 공부하는 인생 만들기’ 현장에서 –
“성이라는 주제가 어렵기만 했는데, 오늘은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서로 존중하는 선을 지키도록 할게요.”
“싫다고 말하는 것도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열린 한 교육 시간. 익숙하지 않은 주제였지만, 참가자들의 눈빛은 점점 단단해졌고, 목소리는 점점 또렷해졌습니다.
성(性), 어렵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
지역포괄촉진부는 장애 당사자를 대상으로 ‘성(性)을 공부하는 인생 만들기’ 인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자기결정권, 건강한 관계의 에티켓, 그리고 감정과 경계를 표현하는 연습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성'이라는 주제를 부담스럽지 않게 다루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경험이 이어졌습니다.
‘사람중심’이 살아 있는 교육 현장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향하는 실천전략 중 하나는 바로 ‘사람중심의 실천이 있는 복지관’입니다.
이번 교육은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의 경험과 목소리를 중심에 둔 구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두가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의 권리”, “나의 경계”를 이야기하는 시간은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복지관의 미션, 일상에서 실천되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삶’에는 당연히 관계도 있고, 감정도 있고, 성에 대한 이해도 포함됩니다.
이처럼 장애 당사자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일상의 교육은 서울형 장애인복지 모델을 실천하는 복지관의 비전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하반기에도 계속됩니다!
‘성’을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 서로를 존중하는 연습, 그리고 자연스럽게 나누는 생각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하반기에도
당사자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진행=지역포괄촉진부
편집=박재훈 사회복지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