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젤렌 전문요원교육 모듈1,2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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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05-20 00:00 조회수2,872본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스누젤렌 전문요원교육 모듈1,2를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복지관 강당 및 스누젤렌실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병원, 복지관 등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 특수교사, 임상심리사 등 20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독일 베를린은 훔볼트대학 재활학과의 크리스타 메르텐스 (Prof. Dr. Krista Mertens)교수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강사로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스누젤렌실에 이어서 새롭게 만들어진 스누젤렌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스누젤렌의 목표는 바로 심적인 편안함
1970년대 네덜란드의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에서 발달이 된 스누젤렌(Snoezelen)은 ‘냄새맡다’의 의미인 ‘스누펠렌-snuffelen’과 ‘졸다’의 의미인 ‘되젤렌-doezelen’의 합성어로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곳에서의 활동과 환경에 대한 주의 깊은 탐색을 의미한다. 스누젤렌실에서는 조명, 소리, 향기, 음악 등을 통해 감각적 느낌이 일어나게 하는데 이것은 다양한 지각 영역에서 부합하여 작용하며 활성화시키기도 한다. 스누젤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사람들의 불안을 없애고, 보호받는 느낌이 들게 하여 편안함을 주는 것인데 이것이 치료이자, 동시에 촉진이며, 모든 발달단계에 적용된다.
스누젤렌은 이완할 수 있는 능력의 증가, 공격적이고, 자해적인 행동 감소, 긍정적 행동 유지, 스스로 하는 활동과 주도성의 증가, 활성화와 이완 사이의 균형, 접촉 능력 향상과 같은 여러 방면으로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누젤렌을 적용할 수 있는 영역으로는 스스로 환경과 자극을 탐색하는 것이 어려운 중증의 장애아동, 치매노인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동과 같이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짧은 아동, 일반 학교나 유아보육기관, 호스피스 등 대상이 다양하다. 이에 따라 추구하는 목표도 달라지지만, 공통의 목표는 바로 ‘심적인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관보 성지 2010년 9월호 중)
1997년 국내최초로 스누젤렌을 도입한 이래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국내 스누젤렌 보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작년부터 전문요원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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