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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공학서비스센터 '2008 시니어 & 장애인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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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8-09-09 00:00 조회수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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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복지관 보조공학서비스센터(이하 센터)는 9월 3일(수)부터 9월 6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08 시니어 & 장애인 엑스포'에 참가하였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행사장 내 별도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센터의 사업을 설명하며, 다양한 보조기구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보조기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전시장에는 작업치료, 물리치료 등 재활 관련 학과 학생, 보조기구 관련 기업체, 장애인 관련 기관의 관계자들이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보조기구 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전주대학교 재활학과 대학생들은 복지관에서 보조기구 사업을 하는 것에 놀랐다. 전공 서적에서만 보던 각종 보조기구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자숙 씨는 장애인복지관에서 이용자에게 적합한 보조기구를 소개하고, 연계하는 사업들을 보며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보조기구에 대해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당부 하기도 하였다.

5일(금)에는 '2008 국제 보조기구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우리 복지관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한벗재단과 공동으로 추진단을 구성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조기구 사용이 장애인과 노약자의 권리로 인식하고, 그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UN 장애인권리협약의 실무책임자인 아키코 이토(Akiko lto, UN사회정책개발국 국장)가 참석해 보조공학을 통한 UN 장애인권리협약의 실현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으며, 보조공학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스웨덴의 보조공학서비스센터 히젤프메델스센트룸의 카밀라 존슨(Camilla Johnsson)은 북유럽의 보조공학의 정책과 현황을 발표하였다. 더불어 장애인, 노인을 위한 운전보조장치를 개발하는 유럽최대의 자동차 개조, 제작 기업 파라반(PARAVAN)의 요헨 케플러(Jochen Keppler)는 선진화된 독일의 자동차 개조 및 운전보조장치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 직후 열린 리셉션에서 우리 복지관의 김명순 삐에따스 관장 수녀는 환영 인사에서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우리나라 보조기구 발전에 대한 희망을 얻었다. 이 자리가 서로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길 빈다.'고 말했으며, 카밀라 존슨 씨는 화답 인사에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이끈 추진단에 감사드리며, 우리도 한국의 보조기구 발전의 노력과 환경을 배우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우리 복지관 보조공학서비스센터는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지역의 장애인들의 보다 자유로운 삶의 구현을 위해 장애인의 필요, 생애주기에 따라 장애인의 욕구에 적합한 보조공학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이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