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 – 오늘은 내가 점장” 직업적응훈련생과 함께한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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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5-04-25 15:53 조회수290본문
“같이의 가치 – 오늘은 내가 점장” 직업적응훈련생과 함께한 따뜻한 하루
4월 18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체험 행사인
“같이의 가치 – 오늘은 내가 점장” 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직업적응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훈련생 5명이 하루 동안 직접 점장이 되어 바리스타 역할을 수행하고,
복지관을 방문한 이용자와 직원, 보호자,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에게 무료로 커피와 음료를 대접하는 행사였습니다.
이날 훈련생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음료 제조와 손님 응대 방법을 익히고, 행사 당일에는 유니폼을 갖춰 입고
직접 주문을 받고 음료를 만들어 정성껏 전달하였습니다.
커피와 음료를 받은 많은 분들은 “정말 맛있어요”, “훈련생들이 너무 친절해서 감동이었어요”라는 따뜻한 반응을 보내주셨고,
훈련생들은 실제 바리스타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책임감과 자신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직무체험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자리로 기획되었으며,
훈련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환경 보호를 위해 “개인 텀블러 지참”을 권장하였고, 행사 참여는 10분 단위로 15명씩 제한하여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질서 있게 행사에 참여해주셨고, 그 덕분에 전체 행사가 안정적이고 즐겁게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다양한 직업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당사자의 성장을 함께 응원해주시고, 따뜻한 격려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글=김경은 장애인재활상담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부 / 02-440-5824)
사진=양철원 사회복지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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