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뉴스룸

복지관 뉴스

만화 영화 “우리 사이 짱이야” 시사회 가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4-04-21 00:00 조회수5,886

본문

만화 영화 “우리 사이 짱이야” 시사회 가져 뇌성마비 장애아동 박아람을 통해 일반아동의 장애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애니메이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명순)은 지난 4월 17일 오전 10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일반아동의 장애이해를 돕기 위한 만화영화 “우리 사이 짱이야”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시사회에는 “우리 사이 짱이야” 의 글과 그림을 그린 만화가 황미나 씨가 초청되어 펜 사인회도 함께 이루어졌다. 황미나 씨의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우리 사이 짱이야” 는 약 30분 분량으로 서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직원들과 알로퍼스의 하윤신 대표가 제작에 참여 했으며 KBS 편성국 민영문 차장이 제작 자문 하였다. 아이들은 잘 어울리고 잘 놀아요” 이 날 시사회에서는 참가한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황미나 씨가 그린 만화 “우리 사이 짱이야” 를 무료로 배포 하였다. 미리 책을 받아 읽은 고덕초등학교 6학년 김지현 어린이는 “장애인에 대해 좀 더 확실하게 알게 됐어요.” 라며 만화책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고. 전동 휠체어를 타고 온 이미경(33세, 천호동)씨는 그림을 그린 만화가에게 직접 사인을 받아 기분이 좋다면서 “옛날부터 만화가 황미나 씨에 대해 알고 있었어요. 직접 보기도 하고 이렇게 사인도 받으니 더욱 좋아요.” 라며 기뻐했고 “장애인이든 비 장애인이든 모두 함께 어울러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했다. 상일동에 살고 있는 신순호 씨는 두 아이를 데리고 영화를 보러 왔다며 “이 동네는 복지관도 있고 특수학교도 있어 자연스럽게 장애아들을 볼 수 있어요. 어른들은 이상하게 보지만 아이들은 그런 거 없어요. 잘 어울리고 잘 놀아요.” 라며 어른들의 잘못된 인식을 꼬집었다. 아울러 신 씨는 “저희 아이도 종 종 동네에서 장애인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보는데. 착한 일을 했다고 칭찬 할 일도 못되지만 못 놀게 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아이들 끼리 알아서 하더라구요. 오래도록 만나기도 하고. 금방 헤어지기도 하고.” 라며 아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4월 20일 오후 5시 55분 KBS2 TV 방송 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목적은 일반아동들에게 장애에 대한 적절한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지니고, 장애아동과의 바람직한 친구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장애아동들에게는 정상적인 교육 환경과 편견 없는 분위기 속에서 교육받고 적응하여 생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부 윤성덕 씨는 말했다. 기대효과로는 편견 없는 정상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장애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일반아동에게 다양한 형태의 친구를 이해하고 도와가며 함께 살아가는 교육을 통해 미래의 사회복지 구현을 돕는데 있다고 윤 씨는 말했다. 아울러 교육부와 지역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서울, 부산, 대구 등 3대 광역시에 우선적으로 무료배포 할 계획이며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전국적으로 보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애니메이션은 오는 4월 20일 오후5시 55분 KBS2 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다음 작품은 발달장애아가 모델입니다” “우리 사이 짱이야” 원작의 글과 그림을 그린 황미나 씨는 이미 지난 1999년 이현세 작가와 함께 “우리 친구 까치”라는 만화작업을 같이 한 경험이 있어 쉽게 요청에 응할 수 있었다면서 “관장님의 요청에 거절할 명분을 찾지 못했어요.” 라며 웃었다. 황 씨는 이번 작품의 완성도는 높이기 위해 자신의 집에 뇌성마비 어린이와 부모들을 초청해 하루 종일 같이 지내기도 했으며. 시간이 되는대로 서울장애인복지관에 들러 아이들과 어울렸다고 했다. 황 씨는 “지난 작품의 주인공 까지는 정신지체아였고 이번 작품의 아람이는 뇌성마비구요. 다음에는 발달장애를 대상으로 작품을 준비하라고 하시는데, 늘 어려워요.” 라고 했으며 “이렇게 작품을 할 때 마다 저도 각각의 장애에 대해 새로운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 제 공부 하면서 돈을 받을 수가 있어야지요.” 라며 무료 봉사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 주었다. 무거운 소재를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표현 황 씨기 그린 만화책은 재단법인 덕영재단(이사장 전 휄라시아)에서 무료로 인쇄하여 전국의 각 학교에 배포 하였다. 덕영재단은 후원을 하면서 혼자 우뚝 선 나무 보다는 비슷한 크기의 나무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는 숲은 강한 바람에도 이겨 낼 수 있는 힘이 있다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편견 없는 눈으로 나보다 힘든 친구들을 사랑으로 도와 함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였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의 모델이 된 만화책 또한 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탈바꿈 시킨 알로퍼스의 하윤신 대표는 “아직도 수정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