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생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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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3-11-14 00:00 조회수4,185본문
지역사회재활팀(팀장 박흥철)은 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자립생활 간담회'를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찬오 소장의 IL(Independent Living)주제교육을 시작으로 자립생활 자조 모임 만들기,
간담회 순서 등으로 진행되었다.
주제교육에서는 자립생활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방향성을 알리는 강의로 진행되었다. 자립생활의 여러 갈래 중 하나인 동료상담가
6개월 과정을 이수하고, 송파구에서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정선연, 김준우씨는 장애인 스스로 생활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립의지를 고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순서인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국가 주도의 책임 서비스가 절실히 요구되며 현재의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보조금으로는 문화생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도 어렵다는 의견과 함께 정부의 관심과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박찬오 소장은 정부 중심의 지원책 마련을 위해 장애인 스스로가 조직화하고, 권리요구를 위한 활동을 시작해야 한다.며 장애인의 권리찾기를 당부했다. 한편, 일선 동사무소에서 활동하는 한 사회복지전문요원은 해야 할 일에 비해 인력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느끼지만, 별다른 대안이 없는게 아쉽다.며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간담회에는 지역사회 장애인뿐만 아니라 구청 가사 도우미, 동사무소 사회복지전문요원, 우리 복지관 지역사회재활팀 직원 등 15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번 간담회를 기획한 김수현 사회복지사는 일정이 빠듯해 장애인의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 얘기할 시간이 적었던게
아쉬웠다.고 말하고, 현재 재가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가 높아 실태조사와 욕구조사, 자조모임 구성
등을 통하면 장애인 자립생활은 많이 확산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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