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의 새로운 시작, 직업과 삶에서의 의미 있는 활동(푸른동행) 본사업 4기, 8회기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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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5-12-29 18:21 조회수125본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중장년 발달장애인과 함께한
‘중장년의 새로운 시작, 직업과 삶에서의 의미 있는 활동, 푸른동행’ 본사업 4기 활동을 8회기에 걸쳐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2025년 11월부터 12월 26일까지진행되었으며,
중장년 당사자가 직업과 삶을 함께 탐색할 수 있도록 작업치료사, 직업평가사, 장애인재활상담사, 수중운동사가 함께하며,
직업 탐색뿐만 아니라 신체·정서·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관점에서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각 회기마다 참여자의 특성과 속도를 고려한 활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회기, 2026년의 나를 그려보다
마지막 8회기를 앞두고 담당자는 지금까지의 활동을 돌아볼 수 있도록
각 회기 동안 촬영된 사진을 전시하며 참여자들과의 추억을 나누기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8회기 활동에서는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2026년의 나는 어떤 모습일지’를 구체화해 보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앞으로의 삶과 일상, 직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자신이 바라는 모습과 방향을 하나씩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어 각자가 직접 만든 커피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활동을 통해,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내린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참여자 1
또한 지금까지의 활동 사진을 함께 살펴보며,
각 회기의 기억과 경험을 되짚어보며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고,
참여자들은 활동 과정에서 느꼈던 즐거움과 변화,
그리고 앞으로 이어가고 싶은 점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 2026년에는 커피 만드는걸 더 자세하게 배우고 싶어요. - 참여자 한OO님
- 핸드폰으로 그림 그리는걸 전문적으로 해보고 싶어요 - 참여자 강OO님
‘2025년의 나‘에서 ’푸른동행, 이어가기‘로
특히 마지막 회기에서 함께 나눈 ‘2026년의 나’에 대한 이야기는
단발성 활동의 종료가 아닌, 이후의 직업적 삶과 선택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러한 참여자의 고민과 욕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당사자의 삶 속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본사업 이후에도 직업과 삶의 탐색을 이어갈 수 있는 ‘푸른동행, 이어가기’(후속활동) 으로의 연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후속활동을 통해,
당사자가 스스로 그려본 2026년의 모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글=직업지원부 김경은 장애인재활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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