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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제2의 지원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긍정행동지원팀의 사례를 듣다 | 스마트워크위원회 3차 정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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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4-07-05 14:53 조회수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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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제2의 지원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긍정행동지원팀의 사례를 듣다 | 스마트워크위원회 3차 정기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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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금요일, 스마트워크위원회 올해 세 번째 정기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긍정행동지원팀 김동준 연구원이 최중증 발달장애인 낮활동 지원사업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김동준 연구원은 최중증발달장애인 낮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적용했던 여러 사례와 그 과정 속에서 느꼈던 본인의 생각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먼저 다양한 정보 전달 방법을 통해 당사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예측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긍정행동지원팀의 사례를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동경로를 시각적으로 나타낸 예시를 통해 시각 자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어려운 당사자에게 현재 위치와 최종 목적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지도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간 정보와 스케줄을 시각적으로 제공하여 알람과 함께 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운 사례도 소개되었습니다.


AI와 음성TTS(텍스트 음성 변환) 기술을 활용한 사례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특정 소리에 힘들어하는 당사자를 위해 AI를 활용해서 당사자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설명하는 형식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음성 TTS를 통해 일정한 톤과 어조로 정보를 전달하여 당사자의 안정감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당사자가 직접 Chat GPT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던 사례도 소개했습니다. 당사자와 지원자가 모르거나 어려운 정보를 챗지피티에 물어보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지금은 당사자가 "지피티에게 물어볼까요?"라고 직접 물을 정도로 AI기술을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준연구원은 "AI 기술은 지금보다 분명히 더 좋아질 것이고,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새로운 일상이 다가올 때 지금의 소소하고 작은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소감을 나눴습니다.


곽재복 연구원은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누군가에게는 당혹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사례처럼 크고 작은 ‘경험’를 드리는 것은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매우 의미있는 일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복지관 스마트워크위원회는 변화하는 환경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사업에 적용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2022년, 관심 있는 직원들이 모여 시작됐습니다. 서로서로를 연구원으로 부르기로 했고, 이날만큼은 곽재복 관장도 곽재복 연구원이라 지칭합니다. 올해 스마트워크위원회에서 공유한 내용 중 일부를 영상 또는 텍스트 콘텐츠로 제작해 많은 분들께 전달할 계획입니다.



글, 사진 = 양철원(디지털융합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