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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보고서 격려의 글의 확장성을 위해 디지털융합팀은 아주 조금 생성형AI를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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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4-04-17 00:05 조회수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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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2024년 3월에 발간한

'2023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연차보고서'의 격려의 글(성공회대학교 김용득 사회융합자율학부 사회복지전공 교수)입니다.

이 글의 확장성을 위해 디지털융합팀은 생성형AI를 '조금' 사용해 보았습니다.


[클릭! 프롬프트 결과, AI 그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디지털기반 서비스 영상을 볼 수 있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블로그]


프롬프트 하나.

너는 SNS 마케터야. 글을 SEO 최적화의 Meta Description으로 작성해 줘.


프롬프트 둘.

너는 SNS 마케터야. 기업 홍보실에서 일하고 있어. 글은 연차보고서야. 이 글을 대한민국 SEO 최적화의 Meta 해시태그 15개를 추천해 줘.


프롬프트 셋.

너는 지금부터 나랑 대화를 할 거야. 아래 글을 본 후 그림 한 장을 그린다고 했을 때 너는 어떤 느낌의 그림을 그리고 싶니?


프롬프트 넷. (뤼튼-챗지피티4.0 사용 후 딥엘로 번역)

당신은 번역가입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초등학생에게 아래 글을 알기 쉽게 설명해야 합니다. 글을 300자로 요약해 주세요.


디지털이 사회서비스 혁신의 길목임을 보여 주세요

오늘날 사회 서비스는 전과 비교해 양적인 면에서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더 많은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비스의 양적 성장에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체감되지 않으며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양적 확대만으로 당사자가 만족하게 느끼는 사회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그리 희망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사회서비스는 세 가지 중대한 함정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동정의 함정입니다. 기존 사회서비스 제도에 깊게 내재해 있는 동정, 의존, 연민이라는 부정적 감정을 제거하고, 당사자의 주도성을 존중하는 사랑과 공감의 감정으로 대체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 분절의 함정입니다. 정부 부처 간, 서비스 간, 전문 영역 간,기관 간 서비스 분절과 정보의 단절을 제거하고,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관련 정보는 잘 소통되도록 달라져야 합니다.

셋째, 불신의 함정입니다. 심각한 손상, 낮은 소득, 빈약한 가족 돌봄 상태에 있음을 입증해야 사회 서비스 지원을 받게 되는 불신의 전제를 제거하고,사람과 상황에 대한 정교한 맥락적 정보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신뢰의 기반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세 가지 함정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 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우리는 아직 잘 모릅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복지관 유튜브 채널로 사업체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장애 당사자가 데이터라벨러나 소프트웨어 테스터와 같은 일을 할 기회를 얻게 되는 일이 세 가지 함정을 넘어서는 일일 수 있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스마트발달트레이닝 서비스를 통해서 재미있게 운동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이 또한 동정,분절,불신을 뛰어 넘는 혁신의 모습이 아닐지 생각하게 됩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도전을 지켜보면서, 복 지관이 세상의 디지털 전환을 뒤따라가는 후발주자가 아니라, 디지털의 활용을 통해서 이전의 내재해 있는 한계와 약점을 훌쩍 넘어가는 혁신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장애인복지 현장이 기술을 뒤따라가는 기술주도 접근(technology-led approach)이 아니라 당사자와 현장의 열망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찾아내어 구현하는 현장주도 접근(practice-led approach)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계속 열어가 주시 기를 바랍니다. 이를 통해서 기술이 깊숙한 인간 의 관계를 맺어주고, 열망을 다루며, 에너지를 발휘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김용득 교수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자율학부 사회복지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