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상호나눔활동 | ep3. 주민들이 서로 재능을 나누는 서로배움교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공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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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복지관 작성일23-09-11 11:32 조회수428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ep2. 주민들이 서로 재능을 나누는 서로배움교실 <사진찍고 나누기>에 이어 새로운 주제의 서로배움교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공예활동>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잠깐! 아직 상호나눔활동 ep1과 ep2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복지관 뉴스에서 해당 글들을 먼저 읽으시면 상호나눔활동에 대해 더욱 쉽게,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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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1일(월) 복지관 강당에서는 공예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강동구에서 핸드메이드 문화 아카데미 한판뜨자를 진행하는 주민들이 오셔서 복지관 이용자분과 가족, 활동지원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예활동 재능을 나눠주셨습니다.
당일 진행된 공예활동은 니팅머신을 활용한 수세미 만들기와 스크레치 보드를 활용한 켈리그라피 액자 만들기였습니다. 장애인복지관 특성상 손이 불편하신 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니팅머신을 활용해서 간편하게 뜨개 수세미를 만드셨습니다. 원하는 실을 고르고, 직접 머신을 돌려 뜨개 수세미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겁게 참여했고, 몇 분은 니팅 머신을 돌리는 것만으로도 손 재활이 되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또 스크레치 보드를 활용한 켈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활동을 할 때는 복지관 소모임인 여성장애인 느슨한 모임을 하고 계신 여성 당사자분들이 지원인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손에 힘을 주기 힘드시거나 정교한 작업이 어려우신 분들 곁에서 1대 1로 지원하며 원하는 글귀가 담긴 켈리그라피 액자를 만드실 수 있도록 거들었습니다. 활동 안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자연스럽게 도왔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너의 노력이 꽃이 되길”, “모두 다 잘될 거야” “넌 할 수 있어” “모든 날이 행복하기를” 등 응원의 문구를 직접 골라 새기셨습니다. 각자 만든 액자를 바라보시며 어떤 분들은 집에 올려두고 글귀를 계속 봐야겠다고 하셨고, 어떤 분들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한다고 하셨습니다.
한판뜨자 주민분들의 재능 나눔 덕분에 약 70여명의 주민분들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셨습니다. 재능을 나누신 주민분들은 “오늘 참여하신 분들의 표정을 사진으로 보니 기뻐하시는 게 보여 너무 행복해요. 보람된 일을 할 수 있게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람된 하루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라며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서로배움교실을 통해 서로 재능을 주고 받으며 모두가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마크라메 가방 만들기, 레고 블록 만들기를 주제로 주민들의 자산을 나누는 서로배움교실이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요리 만들기, 그림그리기, 종이접기 등 재능을 소소하게 나누고 싶은 분들은 연락 부탁 드립니다!(소규모 활동의 서로배움교실도 가능하며, 장소, 준비물 등은 복지관에서 지원합니다.) 소소한 재능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자산이 됩니다!
상호나눔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 또는 만들기 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업 담당자(반미소 사회복지사 02-440-5856)에게 유선으로 문의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글_반미소(지역생활지원팀)
사진_김성은(디지털융합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