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시간 17년, 후원기업 돌코리아와 2023년 지원사업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장애인복지관 작성일23-07-24 12:09 조회수492본문
지난 7월 21일(금), 복지관의 오랜 후원기업인 Dole(돌)코리아와 '2023년 장애인가족행복키움기금 지원사업'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돌코리아와 복지관은 2007년 돌코리아가 장애인가족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 매년 2~3차례 당해연도 지원사업과 세부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논의에는 돌코리아의 류미선 이사와 김지은 사회공헌 담당 매니저, 복지관 곽재복 관장과 함석홍 국장 등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먼저, 올해 진행하고 있는 7개의 사업을 설명하였고, 지난 17년간 돌코리아의 지원으로 새로 시작하고 발전하고 확대된 사업의 수가 정말 많다는 것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돌코리아의 지원으로 만들어지고 시작된 사업이 이제는 정부나 타 재단의 지원으로도 진행하게 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이 만들어내는 가치를 재확인하였습니다
이어서, 올해 지원사업 중 15년간 돌코리아 기금으로 진행하고 있는 '비장애형제 프로그램'과 2023년 신규사업인 '사람중심 마을지향 지원사업'에 대해 자기주도지원부 오경민 사회복지사와 지역포괄촉진부 반미소 사회복지사가 사업의 목적과 현황, 당사자와 가족에 주는 의미있는 변화 등을 진정성있게 전달하여 후원금의 가치와 기관의 책임성 있는 사용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발표자인 오경민 사회복지사는 바나나를 상징하는 노란 블라우스에 돌코리아 로고를 붙였고, 진현숙 후원재무팀장은 바나나 머리띠로 복지관에 들어서는 돌코리아 관계자들과 복지관 직원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직원들의 유쾌한 환대로 이날 만남이 시종일관 훈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곽재복 관장은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어렵고, 외국계 기업인 돌코리아도 예외가 아닐텐데 지원을 유지해 주셔서 감사하다. 현재 상황에서는 유지가 곧 확대 지원인 것을 잘 알고 있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돌코리아 류미선 이사는 "가족 전체에 대한 지원으로 이용자의 일상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매년 복지관이 주는 보고서와 이 자리를 통해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보통의 일상이 누구에게나 정말 소중하다고 느껴진다. 이것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회사의 정책(Dole®의 약속)과도 이어진다. 복지관이 늘 후원금을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가치있게 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는 돌코리아 지원으로 복지관이 최초로 시작하여 12회째를 맞는 ‘장애이해 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가 10월에 스누젤렌마당에서 개최합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하다가 오랜만에 현장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돌코리아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행사에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오랜 친구와의 만남은 늘 반갑고 즐겁습니다. 하지만 가까울수록 더 노력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발전되고 상생하는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_김태라 사회복지사 / 사진_디지털융합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