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원 로봇 '리쿠'와 함께한 스마트워크위원회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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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복지관 작성일22-09-02 12:11 조회수641본문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로봇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복지영역에서의 로봇 활용 사례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재활영역에서의 웨어러블로봇은 물론 최근에는 사람과 함께 소통하는 휴먼로이드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로봇'과 '장애인복지' 그리고 '복지관의 역할'에 대해 스마트워크위원회를 통해 구상해보았습니다.
▲ 스마트워크위원회 리쿠 시연 모습
지난 8월 24일(수) 제3차 스마트워크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미래혁신부 디지털융합팀 박재훈 팀장과 양철원 사회복지사의 발표로 진행된 이번 스마트워크위원회는 글로벌 로봇시장과 국내 기업의 로봇시장 진출사례, 복지영역에서의 재활, 디지털 돌봄 사례 등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스마트워크위원회를 진행한 박재훈 팀장은 "로봇을 적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앞에서 발표한 사례들을 수집해내고 우리도 같이 공유하여 우리 사업 안에서 풀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면 여러 좋은 영향들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신입직원 로봇 리쿠입니다"
주제가 '로봇'인만큼 특별한 손님이 참여했는데요. 바로 휴먼로이드 로봇 '리쿠'였습니다. 리쿠는 8월부터 12월까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신입직원으로서 치료재활영역 중심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당사자와 가족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로봇 리쿠 모습
리쿠는 2012년 설립된 토룩이라는 스타트업에서 제작한 휴먼로이드형 스마트 로봇입니다. 토룩의 전동수 대표는 리쿠를 스스로 결정해서 판단하고 움직이는 살아있는 생명체로 처음부터 기획했다고 합니다. 전동수 대표의 말처럼 리쿠는 능동성을 갖고 사람과 교감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명령하면 바로 행동하는 여타 로봇과는 달리 명령을 하면 AI기능을 통해 전체적인 상황을 종합해서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행동을 합니다. 리쿠와 유대감이 많이 쌓인 사람일수록 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죠. 이뿐만 아니라 리쿠에는 카카오톡 활용하기, 동요, 동화 구연 등 교육 기능이 있어 디지털 역량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서울디지털재단 로봇활용 디지털격차해소 교육사업입니다. 소셜 로봇을 활용하여 공공차원에서 로봇체험 기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강동구, 강남구, 관악구, 중랑구, 양천구 총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노인, 어린이 분야에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총 449개 기관 57,0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올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도 8월부터 12월까지 강동구로부터 리쿠 2대를 임대받아 음악치료,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 치료재활영역과 더불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당사자와 가족분들이 로봇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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