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힘이 되는 기부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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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복지관 작성일21-09-17 13:47 조회수678본문
지난 호 ‘보통의 하루’는 팬데믹 속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이야기를 전하며 후원 참여를 부탁드렸습니다. 팬데믹 장기화로 이제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임을 알기에, 이번 호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상황에 공감하며 선뜻 손 내밀어 준 두 기부자님의 이야기로 분위기를 밝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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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나태주님 시 <들길을 걸으며>中 * 캘리그라피 : 김여종 작가(폰테캘리)
스마일약국 서종원 기부자님
“지역에서 얻은 소득을 복지관을 통해 선한 일로 나누려고 합니다.”
서종원 씨는 2013년부터 복지관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후원을 시작할 당시에도 매월 10만원이라는 큰 금액이었는데, 이후에도 여러 차례 증액을 해주었습니다. 얼마 전 후원계좌에 이체된 금액이 여느 때와 달리 큰 금액이라 오류가 아닌지 확인 차 연락을 드렸는데 팬데믹 시기 복지관 사업이 더 어려울 것 같아 증액을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이곳 강동구에서 열심히 일하면 얻은 수익을 지역의 힘든 분들과 나누는 게 당연하고 보람된 일인 것 같아서요.”
또한 서종원 씨는 앞으로 후원금을 더 늘릴 계획이라는 것과 복지관이 여러 사업과 어려운 가정을 위해 잘 써주기 바란다는 말도 함께 전했습니다.
㈜큰희망 박지연 기부자님
“한 아이의 엄마로 이웃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해요. 작은 힘이 되고 싶어요”
박지연 씨는 장애인 고용으로 복지관과 인연 맺은 기업 ㈜큰희망의 담당자입니다. ㈜큰희망은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직원복지의 일환으로 환경위생, 우편택배, 네일아트, 구내 식당 및 편의점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는 태광그룹 계열사인 티시스의 자회사형 표준 사업장입니다. 2018년부터 복지관에 매년 100만원을 후원했으며, 박지연 씨는 ㈜큰희망이 복지관을 후원하게 된 계기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장애인 고용을 위한 복지관 담당자의 세심한 노력 덕분에 ㈜큰희망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복지관 소식지 ‘보통의 하루’도 꼼꼼히 읽고 있다는 박지연 씨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이웃의 어려움 상황에 공감하며 결연후원을 신청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큰희망의 후원은 잠시 중단됐지만 늘 복지관이 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결연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삶을 응원합니다.”
또한,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며 공단에서 받는 자문료를 추가로 후원하겠다고 말도 함께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익명의 기부자님이 전해준 30만원의 기금을 지난 호에 소개된 한솔(가명)이네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재활치료가 필요한 장애아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증액해주고 있는 김은엽 기부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장애인과 그 가족의 보통의 삶을 향해 걸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모든 기부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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