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도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다고?!”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 만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특별한 소통 부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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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5-10-21 17:48 조회수130본문
여러분! 혹시 말이나 글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소통하는 걸 상상해 본 적 있나요?
바로 그 특별한 경험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 선보였어요!
다름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 궁금하지 않아요? 저와 함께 그 현장으로 떠나봐요!
강동구 대표 축제, 강동선사문화축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포괄촉진부도 함께 했어요
지난 10월 19일, 강동구의 대표적인 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암사동 유적 발굴 100주년을 기념해 성대하게 열렸어요.
이 특별한 자리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아주 뜻깊은 부스를 운영했답니다. 바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체험 부스였어요.
AAC는 말이나 글로 소통이 어려운 분들이 몸짓, 그림, 상징, 또는 전자기기 같은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생각을 표현하도록 돕는 의사소통 방식이에요.
축제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이 의사소통의 다양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복지관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거죠.
직접 해보니 더 쉽고 재미있는 AAC
복지관은 참가자들이 AAC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두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첫 번째는 ‘나만의 AAC 스티커 자기소개서 만들기’였고, 두 번째는 ‘AAC 낱말카드 낚시터’였어요.
참가자들은 자신을 나타내는 단어나 문장을 AAC 스티커로 붙여서 구성하고,
낚시 미션으로 완성한 낱말카드를 활동판에 붙이면서 AAC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어요.
초등학생 참가자인 박재인 군은 좋아하는 운동이나 잘하는 것을 그림 스티커로 붙이는 게 재미있었다고 말하면서,
“그림으로 친구들에게 내 생각을 알려줄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어요.
아이와 함께 부스를 찾은 김현지 씨(가명)도 “아이와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새로운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뜻깊었어요.”라고 말했어요.
평소 장애인들의 소통 방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되었다는 의미겠죠.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AAC 체험 부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AAC를 직접 경험하면서
의사소통의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어요.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서연정 부서장의 말처럼,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누구나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포괄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속적으로 노력할 거예요.
질문과 답변으로 만들어가는 보통의 삶
이번 AAC 체험처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과 지역사회 주민 간의 소통을 돕는 활동은
복지관의 '사람중심의 실천이 있는 복지관'이라는 실천전략과 연결돼요.
이 전략은 '사람중심계획(PCP)에 의한 사람중심 실천 적용 확대'를 포함하는데, 이는 개인의 질문과 의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그것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방식이에요.
AAC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분들의 '질문'과 '의도'를 그림이나 상징으로 나타내도록 돕는 것처럼,
복지관은 장애인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것에 알맞은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결국, 개인의 질문과 의도에 정확한 답을 주는 것이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이루는 핵심 과정이 되는 거죠.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이해하고 함께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실천을 다할 거예요.
진행=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포괄촉진부
사진, 글=박재훈(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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