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국경을 넘는다" 라오스 정부 관계자들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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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5-10-25 11:58 조회수118본문
라오스 정부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한'한국형 장애인복지 서비스'와 '지역사회중심재활(CBR)'은 무엇일까?
혹시 먼 나라의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의 복지관을 배우러 직접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우리나라 첫 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라오스 정부 관계자들이 방문했습니다.
그 현장, 같이 확인해 보아요.
첫 방문지 바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난 10월 15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어요!
바로 라오스 정부 부처 관계자 10명을 포함해 총 1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었죠.
이번 방문은 보건의료 NGO 메디피스가 주관하는 ODA(공적개발원조) 학술 활동의 일환이었어요.
라오스를 비롯한 메콩 3개국의 장애인 CBR 정책 역량 강화가 주된 목표였는데,
그 공식 일정의 첫 방문지로 복지관이 선정되었답니다.
라오스 국립재활원 원장을 비롯해 보건부, 교육체육부, 노동사회복지부, 외교부 등
라오스 CBR 위원회 소속 핵심 실무진이 직접 복지관을 방문했어요.
방문단은 한국의 CBR 정책과 제도는 물론,
현장 서비스 운영 모델을 익히고자 장애인복지관, 특수학교, 국립재활원 등을 방문했답니다.
그 중 한 곳이 바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었죠.
라오스 정부 관계자들의 관심을 끈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방문단을 위해 복지관의 설립 배경과 의의부터, 통합 재활 서비스,
그리고 지역사회 연계 활동까지 한국 장애인복지의 한 축으로 장애인복지관 기능과 역할을 자세히 소개했어요.
특히, 전 생애주기 통합 재활 서비스를 기반으로 개인별 지원 계획,
권익옹호, 직업재활, 건강증진, 가족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온 복지관의 역사를 공유했어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장애인과 그 가족의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저희 복지관의 미션이 방문단의 관심을 끌었어요.
방문단은 복지관의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서비스의 기능과 역할을 상세하게 살펴보았어요.
단순히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현장감 있는 체험이 큰 도움이 되었죠.
특히, 라오스 정부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미래혁신부 디지털융합팀은 메디피스(번역 지원)와 협력하여 라오스어 자막과 AI 더빙을 적용한 복지관 소개 영상을 상영했는데,
복지관 함께하는 사람들의 표정과 현장음을 사진과 영상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점에서 정부 관계자들은 '감동'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복지관은 AI 기반의 다국어 정보 접근, 데이터 기반 서비스 시도 등 디지털 기반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고 있어요.
이는 복지관의 실천전략 중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움직이는 복지관'이 지향하는 방향과도 일치해요.
과거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복지관 고유 역할에 더 집중하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션, 비전, 실천전략에 기반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폼파봉 씨 아턴 라오스 국립재활원 원장은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일하는 복지관의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다",
"라오스의 장애인 재활과 복지 분야에 적합한 정책과 서비스를 찾는데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한국의 지역사회중심재활(CBR)의 실체와 사례를 이해하는데 라운딩이며 소개 자료 모두 귀한 경험이었다."며
훗날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라오스에 꼭 방문하면 좋겠다는 당부도 전했습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최미영 관장은
"라오스 정부 관계자들과 복지관 운영의 핵심 가치와 실행 방법을 공유한 것이 참 의미있다"
"현재 복지관은 메디피스, KOICA와 함께
베트남 꽝찌성에 종합재활센터를 설립하고 지원하는 국제협력사업을 수행이다."
"한국 고유의 서비스 전달체계인 장애인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을 다른 나라에 알리고 공유하는 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도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K드라마, K팝, K방산처럼 이제 복지라는 단어 앞에도 K를 새길 수 있도록 복지관도 이바지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처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글로컬리제이션을 실행하는 복지관'이라는 실천전략을 세우고 있어요.
선진기법을 한국형 서비스에 적용하고,
한국형 복지 모델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대하여 국제적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어요.
국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형 장애인복지관 모델을 확산해가는 것이 저희의 중요한 미션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라오스 방문단이 느낀 감동의 중심에는 바로 사람 중심의 실천이 있는 복지관이라는 핵심 가치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이용자 개개인의 삶과 필요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 중심의 맞춤형·유연화된 지원체계 구축이야말로 어쩌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해 좋은 인상과 인사이트를 얻고 돌아가는 중요한 모습이 아닐까요?
사진, 글, 라오어 버전 복지관 소개 영상 제작=박재훈(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디지털융합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영상 (라오스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