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와 목도리-"언젠가는 꼭 '합격'이라는 단어를 새길 수 있도록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선을 다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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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복지관 작성일20-06-23 00:37 조회수912본문
오늘 손편지와 손수 짠 목도리를 받았습니다.
멈춤과 거리의 시대에 더 귀한 의미의 선물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고용지원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어느 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시작하고 싶다고 연락이 온 후 복지관은 지속해서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마침내 장애인 분들의 면접도 진행되었습니다.
인사 담당자의 말을 빌리자면
"면접 본 모두의 능력이 좋아서 합격, 불합격 여부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했습니다." 라고 털어놓을 정도로 면접을 본 분들 모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중 한 분은 2년 전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있었는데요. 면접장에 복지관 담당자에게 손편지와 본인이 짠 목도리를 전했습니다.
이런 내용과 함께 말이죠.
"지금의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가르쳐 준 복지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짧은 메시지였지만, 고용지원팀 직원들이 받은 그 기쁨과 보람은 그 몇 배, 수십, 수백 배와도 같았습니다.
'합격'이란 메시지를 모두에게 전하고 싶지만, 그만큼 모두에게 바로 전할 수 없는 메시지도 '합격'입니다.
하지만, 한 분, 한 분마다 언젠가는 꼭 '합격'이라는 단어를 새길 수 있도록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 사진 제공 = 김정훈 고용지원팀장
정리=기획협력팀 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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