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복지관 서비스 부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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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복지관 작성일20-05-11 16:01 조회수1,914본문
건강하게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조금씩, 조심스럽게 평범한 일상을 맞이해가는 중입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월 11일(월), 복지관 서비스 부분 재개를 시작했습니다.
생활방역 및 생활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코로나19 예방 수칙도 다시 한 번 점검하면서 복지관 서비스가 꼭 필요한 분들의 재활 시기가 더 늦춰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심스러운 시작입니다.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서울시와 강동구의 지침에 따라 복지관은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자체대응 매뉴얼을 작성하면서 부분 재개를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용자 생활수칙과 관련 안내문을 곳곳에 부착했고 열화상카메라와 체온계, 마스크,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프로그램 진행 시 사회적 거리를 지키기 위한 준비도 잊지 않았습니다.
참 오래간만에 나누는 인사입니다.
5월 11일,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시간보다 앞서 곽재복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먼저 인사나누기 위해 복지관 로비에 마중나왔습니다.
간단히 안부를 묻고 눈인사를 나누면서 깜짝 준비한 카네이션 화분도 전했습니다.
카네이션 화분은 복지관의 가까운 이웃 지역사회 하남시에서 ‘렛츠플라워’와 ‘스페셜게스트’라는 업체를 운영하는 부부 안영태 님과 박해랑 님이 특별히 기증한 것입니다.
지난 어버이날 판매 후 남은 150개의 화분을 복지관과 나누면서 “많은 분들과 꽃을 나눌 수 있어 기분 좋고, 뜻깊은 일에 참여해서 영광입니다.”라고 전해주었습니다.
카네이션 화분의 겉 포장지를 장식한 ‘건강하게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캘리그라피 문구는 복지관을 잘 알고 있는 폰테켈리 김여종 님이 복지관 서비스 재개를 응원하며 흔쾌히 적어준 손글씨와 그림입니다.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재개한 각 프로그램실은 휴관 기관 동안 방역소독을 마치고,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이용자를 맞이했습니다.
반가운 마음과 더불어, 휴관 기관 동안의 이용자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직업적응훈련생들은 생활속 거리두기에 따라 2m 이상 간격으로 자리를 정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한번 더 교육하고, 일정 시간 창문을 열고 환기해야 하는 것도 잊지 않도록 안내했습니다.
푸르메아카데미(성인 발달장애인 낮활동 프로그램)와 푸르메학교(최중증장애인 낮활동 지원사업, 챌린지2) 참가자들도 이제는 복지관에 오면 가장 먼저 체온을 재고, 스스로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일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물리치료실과 작업치료실도 안전한 교구와 공간에서 이용자를 맞이했습니다.
꽤 오랜 시간 주로 집에만 머물렀기 때문에 가장 먼저 몸 상태를 확인하고 천천히 다시 재활을 시작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이 큰 만큼, 지켜야 하는 일들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복지관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분 재개가 아닌 더 많은 사람을 위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사진, 정리=박민선(기획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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