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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렇게 대응해요-"코로나19가 취업을 통한 자립의 의지까지 꺾을 수는 없습니다.", 고용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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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복지관 작성일20-03-31 05:52 조회수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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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취업을 통한 자립의 의지까지 꺾을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이렇게 하고 있어요!-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부 고용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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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취업을 통한 자립의 의지까지 꺾을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이렇게 하고 있어요!-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부 고용지원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취업 장애인들의 직업 생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권장되는 요즘, 취업 이용자들을 한 분 한 분 찾아뵙는 게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상황 속에서도 직장 내 보통의 삶이 계속될 수 있도록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부 고용지원팀은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취업자, 사업주에 대한 지원을 지속합니다.

"그래도 우리 얼굴은 보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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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용지원팀이 제일 관심에 두고 있는 것은 이용자가 일하는 현장입니다. 고용 현장에서 이용자들과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일하면서 발생하는 복잡하게 얽힌 상황도 쉽게 해결되곤 하죠.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고용지원팀에서는 우선 영상통화로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컴퓨터 화면임에도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에서 오히려 저희가 힘을 얻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 대응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안내해 드리고, 근무시간 단축, 무급휴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분들을 위해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정보도 제공하였습니다.

외출을 못 하시는 이용자분들을 위해서는 복지관에서 자체 제작한 '자가 운동 영상'도 함께 보내드렸습니다. 영상을 본 이용자 한 분은 "집에만 있어 힘들었는데 복지관이 있어서 든든해요. 열심히 운동해서 몸짱이 되겠어요."라며 웃음 가득한 목소리를 전해주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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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를 돕기 위한 우리의 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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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경제가 오일쇼크, IMF사태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3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이 3만 명이 증가하는 등 고용 전반에 있어 부정적인 기운이 감지되고 있지요.

고용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사업체에 어려움이 있을 것을 예상하여, 복지관 고용지원팀을 통해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전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화로' 찾아가는 사업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사업주 상담을 한 자료를 바탕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사업체를 선별하여 사업체별 맞춤 지원방안을 논의하여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맞춤형 지원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원범위가 확대되거나 금액이 상향되는 고용유지지원금이나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에서 지원되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고용지원팀은 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계속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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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고용지원팀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계속적으로 준비하고, 예측하고, 대응하는 부분이 필요한 팀입니다. 현재 업체에서 이용자분들이 직업을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혹시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분들을 위한 대응 역시 중요합니다.

코로나19로 복지관이 휴관 된 이후에도 코로나19 국민생활 수칙에 기반하여 이용자와 사업체, 직원이 모두 안전한 상황에서 사업체 개발을 위한 직무분석이나, 동행 면접 역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3곳의 신규 사업체를 개발하였으며 장애인 고용 전반에 사업체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장애인 고용컨설팅’ 역시 2곳의 사업체에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9명의 이용자가 면접을 진행하여 그 중 8명이 취업에 성공하셨습니다. 이 분 중에는 직업적으로는 중증에 해당하는 분도 있는데 어려운 상황에서 취업에 성공하여 더욱더 기쁘다고 하십니다.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용자와 사업체 그리고 우리가 모두 힘을 모은다면 이 또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며, 장애인 고용에 관한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거라 믿습니다. 그 가운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고용지원팀이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글, 사진=김정훈, 배윤영, 전소양, 김주현(고용지원팀)

정리=박재훈(기획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