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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건강누리실에서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여기는 '마음이 쉬는 스트레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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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6-01-29 15:37 조회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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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는데, 이 스트레칭을 하고 나서는 몸이 한결 부드러워져서 요즘은 따로 가지 않게 됐어요."

-건강누리실 스트레칭 프로그램 참여자 소감 중에

이 한마디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건강누리실에 불어온 새로운 기운을 전하는 듯 합니다.
성인운동실에서 '건강누리실'로 이름을 바꿔단 이곳.
단순히 기구 앞에 앉는 것을 넘어,
이제는 운동 전 스스로 몸을 정돈하며 준비하는 시간이 이용자들의 일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건강누리실 스트레칭 모습


자유로운 기구 운동 공간에 더해진 맞춤형 호흡의 시간

기존의 건강누리실이 각자 자율적으로 기구 운동을 하던 활동적인 공간이었다면,
지금은 운동 시작 전 잠시 멈춰 서서 몸과 마음을 차분히 가다듬는 과정이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지체·뇌병변 장애인 이용자를 위해 기획한 '마음이 쉬는 스트레칭' 시간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의자에 앉은 채로 편안한 음악과 호흡에 맞춰 진행하므로 무리가 없습니다.

누구 하나 서두르지 않고 각자의 가동 범위와 속도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이 시간의 핵심입니다.
복지관은 참여자들이 기구 운동을 시작하기 전,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이완하도록 돕습니다.
이는 부상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운동 효율을 높이는데실질적인 준비 단계가 됩니다.

매일 두 번 건강한 습관이 정착되는 건강누리실

이 조금은 특별한 스트레칭 시간은 매일 두 번,
오전 9시부터 9시 20분까지와 오후 1시부터 1시 20분까지 규칙적으로 열립니다.
처음에는 생소해하며 멀리서 지켜보던 분들도 이제는 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자리에 앉아 음악을 기다립니다.

"운동 전에 이 시간이 제일 중요하다"

조하며 먼저 와서 준비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날 만큼 건강누리실의 풍경은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단순히 동작을 따라 하는 것을 넘어, 함께 모여 호흡을 맞추는 이 20분은 건강누리실 전체 분위기를 바꾸는 시간입니다.
분주하고 활기 넘치던 공간이 잠시 고요해지며, 서로의 움직임을 존중하고 집중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건강누리실 스트레칭 모습


이용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들려준 일상의 변화

실제로 참여 중인 한 분은
"음악을 들으며 숨을 쉬니 마음이 먼저 편안해지고, 그다음에 기구 운동을 하니 훨씬 수월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스트레칭을 하고 나니 걷기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며 몸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는 복지관이 지향하는 건강 증진 서비스가 이용자의 체감 효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병원이나 한의원 방문 횟수가 줄어들 정도로 스스로 몸을 관리하는 힘이 생겼다는 분도 있습니다.
꾸준히 진행하는 맞춤형 스트레칭을 통해 자기 몸의 상태를 살피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야 말로
복지관이란 공간이 누군가의 삶에 작게 나마 보탬이 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운동을 더 안전하고 즐겁게 지속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사람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만드는 보통의 일상

복지관은 건강누리실을 이용자 한 분 한 분의 몸과 마음을 먼저 살피는 건강한 공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오늘의 이 작은 스트레칭이 모여 이용자들의 일상이 더 편안해지고,
'보통의 삶'을 향한 활기찬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진, 취재 : 건강증진부 김명순 부서장 / 서비스 진행 : 건강증진부 건강증진
* 위 내용은 건강증진팀이 작성한 원문을 디지털융합팀에서 AI로 다듬었으며 최종 편집자가 확인 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