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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견학후원금 이렇게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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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7-01-29 00:00 조회수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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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복지관을 견학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후원금을 납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좋은 마음으로 모아주신 '후원금'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 좋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아래 내용은 성지 2월호(2007년 1월 25일 발간)를 통해 공지된 내용입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기’ 깜짝 후원 - 견학 후원금

티끌모아태산, 그 진가를 발휘하다

 
첨부된
지난 2006년 1월. 20여 년 만에 복지관을 방문하는 견학자들에게 ‘자율적인 후원금’을 모금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 포털사이트의 ‘겨울 이벤트’를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신청한 장애인 가족은 ‘디지털 카메라’처럼 목돈이 들어가 쉽게 구할 수 없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이벤트의 지원금은 가족당 몇 만원이었습니다. 추운 겨울, 꼭 필요한 부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마음에 동조한 견학자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2006년 우리 복지관을 견학한 이들은 총 2,650명, 그중 유아, 청소년을 빼고 나면 1,557명의 성인이 다녀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모여 1,864,0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을 이루었습니다. 그로 인해 지금 이 순간, 가장 도움이 필요한 두 가족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견학을 통해 ‘따뜻한 겨울 보내기’ 후원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원상옥(지체장애) 씨는 왼쪽 골반이 밖으로 빠져나와 심한 통증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며 견디고 있습니다. 지역내 병원에서 왼쪽 골반의 일부 뼈를 잘라내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견학 후원금으로 수술비 등의 제반비용 중 130만원을 지원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원상옥 씨는 수술로 인해 겪을 뼈를 깎는 아픔보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더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 손정완(정신지체장애) 씨는 추운 겨울 날씨에도 온기 없는 방과 컴컴한 방에서 지냅니다. 실직 상태의 아버지, 당뇨로 10년째 투병중인 어머니, 어려운 경제적 형편으로 전기세와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직 추위가 다 가시지 않은 겨울, 난방비와 전기세를 포함하여 564,000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