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향과 지향 실현을 위한 방향 세 가지 [feat.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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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복지관 작성일22-04-11 09:57 조회수2,054본문
2022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향과 지향 실현을 위한 방향 세 가지 [feat.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
영상 : 박재훈, 양철원(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안녕하세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곽재복입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참 반갑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에서 올해 복지관의 지향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여전히 진행 중인 코로나19라는 조건 속에서도 복지관이 안전하고, 또 역할을 다해낼 수 있도록 협조하고, 격려해 주신 복지관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한된 서비스 환경을 이해하면서 새로운 일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주셨던 여러분이 계셨기에 우리는 2022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걸어온 복지관의 역사, 펜데믹 이후 변화된 일상, 무엇보다 당사자와 가족,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거울삼아 세운 복지관의 2022년 사업 지향은 바로 '다시,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어' 다른 이와 동등하게 보통의 일상을 지원'입니다. 이 지향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주요 방향 세 가지는 '건강한 일상 회복에 따른 서비스 계획', '스마트복지관 사업 및 스마트워크 추진', '사람중심의 실리적 지원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입니다. 첫 번째 건강한 일상 회복에 따른 서비스 계획을 위해 복지관은 단계적 일상 회복에 요구되는 안전한 서비스 환경 구성과 운영수칙을 세분화하고 위드 코로나를 고려한 다방면의 멀티텍 서비스를 적용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코로나블루에 따른 이용자 및 가족의 건강과 정서심리적 지원과 관계중심의 서비스 확대하겠습니다. 두 번째 스마트복지관 사업 및 스마트워크 추진을 위해서 복지관은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 시범사업 운영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서비스 확대 시도하고 ICT 정보통신기술을 통한 디지털기반서비스를 진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사람중심의 실리적 지원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위해서 복지관은 먼저 당사자와 가족에게 묻고 의논하여 새로운 욕구와 권리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다양한 정보를 당사자가 획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복지관은 사람중심의 협업을 강화하고 장애가 있어도 살만한 지역사회를 일구기 위한 지역사회의 연대를 추구하겠습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호흡할 때 그 역할과 존재의 의미가 커집니다. 이에 복지관은 지역사회중심포괄개발인 CBID(Community Based Inclusive Development) 개념 실천을 위한 지역의 장애인복지 기관 단체와 협력을 지속하고, 당사자의 의미 있는 활동과 연계되는 지역사회 주민모임 연결, 지역의 다양한 자산 및 공유 공간을 활용한 서비스와 협력을 만들어 가게 될 것입니다. 올해는 저희 복지관 개관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82년 12월 17일은 우리 복지관이 나아갈 방향을 향해서 첫발을 내디딘 날이자, 우리나라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시작을 알린 날입니다. 당시 직원들은 척박한 환경이었지만, 장애인 당사자 곁에서 복지관의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저희 복지관은 미지의 길을 탐험하고, 길을 내는 마음으로 지난 40년을 만들어 왔습니다. 펜데믹의 한가운데,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더 빠르게 미래가 왔고, 동시에 일상의 모습도 달라졌습니다. 40년 전 그날처럼, 40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미래를 새롭게 그리고 기존과 다른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하는 지점에 서 있습니다. 복지관은 '새로운 일상, 포텐(4x10)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의 문을 열었습니다. 글과 구호로만 머무르지 않기 위해 복지관은 변화를 위한 시도와 우리가 잘 해왔다고 여긴 것은 한 번 더 들여다보고 보강할 것입니다.그 중심에는 늘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옳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잡아주는 것도 사람이고, 과정 속에서 관심, 응원, 관용의 마음을 보내주는 분들도 바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과 만들어 갈 올해가 그래서 더 든든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