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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창립 20주년-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만난 사람 | 전봉윤 전 한국사회봉사회 회장(서울장애인종합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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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복지관 작성일21-02-06 12:25 조회수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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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창립 20주년-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만난 사람 | 전봉윤 전 한국사회봉사회 회장(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초대 기획실장)

영상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협력팀 이 영상은 2020년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창립 20주년 영상 제작을 위해 복지관이 촬영하여 제공한 영상입니다. 전봉윤 회장 인터뷰 전체를 편집하여 올립니다. *영상 내용 질문1. 협회 창립 축하 메시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복지관에 발전 또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발전에 여러모로 기여하신 분들 그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2.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 환경 변화라면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패러다임의 변화 그게 결정적이었다고 저는 생각해요. 예를 들면 지금까지는 전문가 중심이었던 서비스 체계가 이용자 중심 서비스 체계로 패러다임이 바뀌었잖아요. 특히 장애인차별금지법을 만들 정도로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그렇게 바뀐 큰 이유는 패러다임의 변화예요. 저는 그것을 꼽고 싶습니다. 질문3. 80년대 지역사회중심재활(CBR) 도입 배경은 제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근무하면서 RI KOREA(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있잖아요. 거기의 사회복지분과장을 맡아서 5년 간 했어요. . 그러니까 연차 대회라든지, 세계대회 때 대표로 참석을 한다고요. 거기가서 새로나온 전문적인 서적. 저널, 기법에 관한 현장에서 토론하는 내용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잘 하는 프로그램 사례발표 같은 거 이런 것들 유심히 듣고 이것을 우리나라에 가져오는 그런 일을 했다고 생각해요. 그 대표적인 것이 지역사회중심재활(CBR) 기법을 도입한 거예요. 제가 (1982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후 1984년 즈음 이것을 직원 회의 때 이야기를 했는데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CBR 기법의 핵심은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역할 분담이에요. 공공기관과 관련 기관 간의, 요즘 이야기하는 협업 이런 것들인데 그때 제 기억으로 물리치료실에서 부모님들이 아동들을 데리고 오면 부모님들은 따로 물리치료사가 지금 아이는 무슨 운동을 하는데 이건 몇 분 동안 어떻게 하게 하면 되고 이런 것들을 가르친 적이 있어요. 그전에는 물리치료실에 아이들을 데려다 놓으면 부모님들이 밖에 의자에 앉아서 졸고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물리치료에 대해) 가르치면서 집에 가서도 '오늘 배운 것은 이건데' 하며 반복하고 실습을 하는 것이 CBR의 핵심이에요. 과거 특수교육 프로그램에서도 부모교육을 따로 하고 교제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모의 역할을 강화해주는 거예요. 이것이 CBR의 핵심이에요. 제가 예를 든 사례가 이런 것이고 (CBR을 복지관이) 도입하는 것이 유리하고 제가 핀란드 헬싱키에 열린 CBR 전문가대회 가서 우리나라 이야기를 한 적도 있어요 이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일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질문4. 코로나19 시대 복지관 서비스 방향성 (코로나19 상황을) 돌아가는 그 내용을 보고 듣고 하면서 장애인 복지 쪽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있을 법하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를 들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 역할 분담을 위해서 부모들을 교육하거나 봉사자들을 교육할 때 지금까지는 주로 복지관에 와서 선생님들이 강의를 하는 게 전부였잖아요. 앞으로는 비디오나 하여튼 영상 매체에 발달한 것들을 이용해서 활용을 한다며 앞으로는 아마 지역사회에서 그런 프로그램들이 더 활성화되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복지관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다양한 주제를 복지관에서 구상하고 자료를 만들고 그것을 지역사회의 영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고, 지역에 분관 형태의 프로그램이 많이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복지관 안에 있는 전문가들은 새롭게 구상하고 자료를 만들어서 요원들을 자주 훈련해서 배치한다면 복지관이 할 수 있는 일의 수십 배의 더 많은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