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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미션, 곽재복 관장에게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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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복지관 작성일20-08-18 23:25 조회수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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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미션, 곽재복 관장에게 듣다 | 미션 비전 되새기기 시리즈 상 / 보통의 삶을 실현하고지 지원하는 복지관 /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영상 : 기획협력팀 박재훈 [인터뷰 내용 전문] 직원 여러분께 저는 한번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느끼기에 우리 복지관은 혁신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네, 직원 여러분에 따라서 '혁신하고 있다.' 느끼는 분도 있고 '그렇지 않다.'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변화가 없다.'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 우리 복지관은 혁신이 시작되면서 이미 움직이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혁신은 사실, 늘 관습대로 해 오던 것에서 벗어나서 새롭게 움직이는 거 자체가 혁신입니다. 우리는 혁신 하면 기업에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을 커다란 혁신으로 여기는데 (서울형)평가 준비 정리하는 과정에서 보니 우리 복지관은 많은 변화의 움직임이 있고, 그 가운데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도 '이제 변화의 중심에 있다'라고 여기면 좋겠습니다. 아울러서 오늘은 우리 복지관 미션인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과 (비전인) '서울형 장애인 복지 모델을 실천하고 지원하는 복지관'에 대해서 제가 품은 생각과 그 배경을 한 번 나눠 볼까 합니다.자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 사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보통의 삶이란 무엇이냐?'가 궁금하기도 하고 저도 질문을 받았습니다. 우리 복지관을 서울시로부터 위탁을 받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 중에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였고, 그 유래가 어디일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서 미션 개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을 하면 유엔장애인권리협약 가장 큰 의미인 장애를 지닌 분들이 객체 내지 수동적인 입장에서 주체가 되고 주도적인 입장으로 변화하는데 가장 근본, 근거를 마련해주고 이는 전 세계가 합의한 결과입니다.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이 나오기까지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와 관련된 지원단체, 기구 등 전 세계가 의견을 모으고 축적이 된 상태의 내용입니다. 최근에 이를 발표하기 전에 약 5년간 매년 유엔에서 회의로 합의된 사항입니다. 우리나라도 장애인권리협약에 서명을 한 것은 국제법을 준수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것', 장애를 지닌 분들에게 보통의 삶이라는 것은 복지적인 개념으로 하면 보통의 삶보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데 주안점이 있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것이 바로 그게 욕구거든요. 욕구를 중심으로 접근한다. 그런데 요즘 권리 기반이라든지 인권 기반에 관한 생각은 장애를 지닌 사람들이 특별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를 더 보장하고 지원을 해 주어야 한다. 보통의 삶에서 특별한 관리를 채워 주는 역할이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서 우리가 중요시 해야 할 핵심 단어가 있는데요. 그 첫 번째가 무엇이냐면.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장애의 유무를 떠나서 모든 사람은 평등한 존재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과연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평등하다? 그 답은 여러분이 아마 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평등하지 않은 거죠. 평등하지 않으니 지금 평등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권리를 이야기하는 거죠. 두 번째는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자기 주체성을 갖고 자기 결정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은 가치 있는 존재다' 그래서 장애를 갖고 있는 분이 '내가 비록 장애가 있지만 나는 가치 있는 존재로서 내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지관에서 어떤 일을 생각하고 진행하더라도 모두 장애를 지닌 당사자의 참여와 또 적극적인 의사 개진을 받은 상태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뜻도 있습니다. 이제 세 번째는 장애를 갖고 있지만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존엄성을 확보해야 된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죠 그런데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도 장애로 인해 에누리를 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것을 누려야 되는, 존엄성을 존중받아야 될 그 책무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들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장애를 가진 분들이 보통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서로 연대하고 협력해서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의 네 가지 중요한 요소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의 삶을 우리가 생각할 때 보면 어렵게 한도 끝도 없는데 쉽게 생각하면 장애를 갖고 있든 관계없이 지역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이 누리는 거를 보통으로 드릴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어떻게 되면 보통의 삶을 지원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 복지관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사실은 장애인복지법 또 장애와 관련된 특별한 일은 법이 없어지는 그 날이 오기를 우리는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럼 보통의 삶이, 보통의 사람들이 누려야 되는 거를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그러한 상황이 된다면 장애인복지법 무슨 법 이렇게 따로따로 하는 것보다 보통의 삶 속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어떤 지원을 해 줘야 하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보면 제일 먼저 장애를 가진 분들이 스스로 무엇을 원하고 있고 어떠한 지양이 있는지 잘 알아서 그분들의 삶을 거들어 주는데 우리가 일조하고 복지관 안에서도 이분들이 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모델의 어떤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 근거가 무엇이냐면 의료적인 모델, 사회적인 모델 그리고 인권 모델(권리 모델) 이 세 가지가 잘 합쳐지고 균형감 있는 포괄 모델로서 우리는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이를 잘 이해하고, 우리가 적극적으로 지향점을 향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션 #인터뷰 Homepage http://www.seoulcbid.or.kr Blog https://blog.naver.com/majung1982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seoulcbid kakaochannel http://pf.kakao.com/_cBLaj Facebook https://www.facebook.com/seoulrehab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구 고덕로 201 (02-440-5700) 미션 :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 비전 : 서울형 장애인복지 모델을 실천하고 지원하는 복지관 설립:서울특별시(1982) | 운영법인 : 푸르메재단 우리는 누구나 힘이 되는 사람입니다. 후원 문의 : 02-440-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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