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발달장애인의 주도적인 삶, 가정에서 이렇게 도와주세요-4.자녀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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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복지관 작성일20-05-05 15:49 조회수3,788본문
4K 발달장애인의 주도적인 삶, 가정에서 이렇게 도와주세요 中 4.자녀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진행 : 유은일 자기주도지원부서장 / 영상 : 박재훈(기획협력팀) [내용] 세 번째 주도적인 삶을 위해서 부모님은 자녀에게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은 주도적인 삶을 위한 기초능력입니다. 사소한 것이라 하더라도 자녀와 관련된 일은 자녀에게 물어봐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그럼 자녀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야하는 거예요?“라고 질문을 합니다.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자녀를 존중해주라는 것입니다. 자녀의 의견을 들었는데 그게 안 된다면 왜 안되는지 설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자녀에게 물어보고, 자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물론 시간이 걸리고 힘들더라도 자녀 입장에서는 본인에게 물어봐 주고 선택하게 하면 존중 받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건 가정 내에서 규칙을 정하고 약속을 정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와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자녀에게 물어보고 함께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정리를 해볼까요? 주도적인 삶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장애가 있든 없든 인간으로서 존중받으면서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주도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부모님들이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자녀가 발전하기를 원하신다면 주도성을 갖게 해주어야 합니다. 주도적인 삶은 성인이 됐을 때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애가 있다 하더라도 발달이 좀 늦리더라도 어렸을 때부터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부모가 가정에서 도와주어야 합니다.체크리스트로 점검해보시고요. 오늘부터 하나씩 조금씩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자녀를 더 구체적으로 도와줄 방법이 궁금하시면 연락해 주세요.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찾아드리겠습니다. 좋은 부모는 타고 나는 게 아니라 배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모가 되는 길은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는 길이 힘들어도 함께 할 수 있기에 가능합니다. 목표를 정하고 함께 가다 보면 좋은 길이 펼쳐질 거라 믿습니다. 부모님들 힘내세요. 저희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